부광약품의 자회사 덴마크 바이오기업 콘테라파마(Contera Pharma A/S)는 ASTORIA 후기 임상 2상 시험 마지막 환자를 등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상 시험은 파킨슨병 이상운동증의 근본적인 병태생리학적 원인을 타겟하도록 디자인된 JM-010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톱라인 결과는 올해 하반기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콘테라파마의 CSO 겸 R&D 책임자인 케네스 크리스텐센(Kenneth Vielsted Christensen)박사는 “JM-010의 임상시험에서 이 중요한 순간에 도달해 중요한 진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