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엑스포 버스'가 영국 런던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빅벤 앞을 지나고 있다. (사진제공=LG그룹)
LG그룹은 현지시간 23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부산은 엑스포를 유치할 준비가 됐다(BUSAN is Ready)' 등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메시지를 붙인 '엑스포 버스' 210대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LG그룹의 '엑스포 버스'는 런던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런던 시민뿐 아니라 런던을 찾은 관광객들을 만나게 된다.
▲'LG 엑스포 버스'가 영국 런던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런던아이 인근을 지나고 있다. (사진제공=LG그룹)
런던 외에 프랑스 파리에서도 엑스포 버스를 운영한다. 또, LG그룹은 이달 20일부터 벨기에 브뤼셀의 유동인구가 많은 중앙역 인근과 브뤼셀의 대표적 쇼핑거리 '뤼 뇌브(Rue Neuve)' 등에도 '부산엑스포'를 알리는 옥외 광고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