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한우데이, 킹크랩 행사.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오픈런을 일으키며 한 시간 만에 완판된 킹크랩을 다시 한번 판매한다.
이마트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반값 킹크랩, 반값 한우, 과일 전품목 대상 상품권 증정 등의 다양한 특가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마트는 27일과 28일 양일간 반값 킹크랩 행사를 열고 100g당 5880원에 선보인다. 이는 지난 행사 가격(5980원)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고객 성원이 컸던 만큼 킹크랩 물량도 지난 행사보다 약 3배 늘렸다.
이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한우데이’ 행사도 진행한다.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한우(냉장) 전품목 대상으로 행사카드 전액 결제시 40% 할인한다. 특히 고객 선호가 높은 한우 등심 부위는 토·일요일 양 일간만 기존 40% 할인에 추가로 10% 할인을 더 적용한다. 주말 동안 일반 한우 등심 1등급을 구매할 경우 100g당 행사가 61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마트는 28~29일 과일 전품목 대상으로 행사카드 3·6·9만 원 전액 결제시 신세계상품권 1·2·3만원을 증정해 최대 33% 할인혜택 효과를 제공한다.
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추석이 한 달 경과한 시점에, 다시 장을 보기 위해 찾아온 고객들이 가장 열광할 수 있는 핫한 상품으로 이번주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