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부부 (출처=노블레스 스튜디오)
배우 최성국(52)이 아빠가 됐다.
23일 최성국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측은 “최성국이 이날 오후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앞서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24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이후 10개월 만에 득남하며 아이의 아빠가 됐다.
특히 1970년생인 최성국은 올해 나이 52세로 늦깎이 아빠 반열에 오르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최성국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처음 공개했으며, 지난 5월에도 해당 방송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