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연합뉴스)
배우 기은세가 이혼 발표 후 변함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은 또 오늘의 약속된 일들이 있으니까 열심히 걸어본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열심히 벋는 기은세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기은세는 메이크업하는 모습과 함께 “똑같이 화장을 하고”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현재 기은세는 해외 일정을 소화 중이다.
(출처=기은세SNS)
앞서 기은세는 전날인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 기간 함께해 오던 이와 서로 앞으로의 길을 응원해 주며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다”라고 이혼을 알렸다.
기은세는 2012년 띠동갑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최근 이혼설이 불거지며 이를 인정했다. 결혼 11년 만의 파경이었다.
하지만 기은세는 이혼을 인정한 뒤에도 자신의 SNS에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공개했고 팬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기은세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2006년 KBS 2TV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