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ENA·SBS PLUS ‘나는 SOLO’)
7일 영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죄송하다”며 “데이트를 망치고 와서 정확하지 않은 말을 제 생각대로 아무렇게나 말하는 영자의 모습을 오늘 방송으로 보니 부끄럽고 반성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언행에 더욱 주의해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다”며 “저 때문에 기분 나쁘신 모든 분에게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
6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와전된 말로 갈등을 빚는 12인 솔로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자는 옥순이 광수에 대한 마음을 굳혔음에도, 옥순이 없는 자리에서 “옥순님은 처음부터 영수님이었다더라”, “영수님은 옥순님과 잘되고 있는 것 같더라” 등 자신의 오해에서 비롯된 ‘가짜뉴스’를 퍼트렸다.
한편, 이날 방송은 ENA와 SBS PLUS에서 각각 2.187%, 3.67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합산한 시청률은 5.8%를 넘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주 방송은 ENA 1.771%, SBS 플러스 3.490%를 기록하며 합산 시청률 5.2%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