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가 매콤함을 즐길 수 있는 ‘스파이시 시리즈’ 3종을 선보인다. (사진제공=써브웨이)
써브웨이는 매콤함을 즐길 수 있는 ‘스파이시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써브웨이를 대표하는 매운맛 스테디셀러 ‘스파이시 이탈리안’, 지난해와 올해 재출시를 거쳐 최근 정식 메뉴로 전환한 ‘스파이시 쉬림프', 이번 시즌 한정으로 재출시한 ‘스파이시 바비큐’ 총 3종이다.
스파이시 이탈리안은 짭짤하고 매콤한 페퍼로니와 살라미가 들어가 부담스럽지 않은 매운 맛이다. 스파이시 쉬림프는 이전보다 1.5배 커진 통새우를 써브웨이 '스파이시 시즈닝’에 버무려 넣었다.
스파이시 바비큐는 풀드포크 바비큐에 고추장 베이스 양념을 더했다. 우리 입맛에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매콤함을 맛볼 수 있다.
써브웨이 측은 이번 신제품 3종 조합 소스로는 부드럽고 진한 맛인 ‘렌치’, 매운맛을 한 단계 끌어올려주는 ‘핫칠리’ 등을 추천했다.
이달부터 스파이시 시리즈 구매 고객은 브랜드 모델인 차은우 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 굿즈는 수량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매장별로 수량이 한정돼 있어 매장마다 굿즈 소진 시점은 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