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현대자동차 김기양 영업이사, 누적 판매 6000대 달성

입력 2023-07-26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는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이사.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차는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이사.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이사가 누적 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누적 판매 6000대는 현대차가 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운영한 이후 김 영업이사를 포함해 지금까지 단 7명만 달성한 기록이다.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판매장인’ △3000대 ‘판매명장’ △4000대 ‘판매명인’ △5000대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김 영업이사는 1991년 현대차에 입사해 영업 현장에서 뛴 지 32년 만에 이 같은 기록을 달성했다. 그는 2021년 3월 누적 5000대를 판매하며 ‘판매거장’에 등극했다.

김 영업이사는 “고객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영업의 핵심이자 고객 만족의 지름길”이라며 “무조건 좋은 차, 비싼 차, 신차를 영업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성향과 상황에 맞는 차량을 추천한 것이 판매 비결”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전국의 영업 현장에 있는 직원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외에도 전국 판매왕, 더 클래스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포상 제도를 운영해 영업 현장에 동기를 부여하고 임직원들의 건강한 경쟁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3: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994,000
    • +5.84%
    • 이더리움
    • 4,450,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615,000
    • +3.36%
    • 리플
    • 826
    • +3.51%
    • 솔라나
    • 291,200
    • +3.56%
    • 에이다
    • 824
    • +4.97%
    • 이오스
    • 802
    • +10.93%
    • 트론
    • 232
    • +3.11%
    • 스텔라루멘
    • 157
    • +7.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100
    • +5.45%
    • 체인링크
    • 19,810
    • -0.5%
    • 샌드박스
    • 418
    • +8.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