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거래소)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S와 LS네트웍스 등 2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LS는 29.98% 상승한 12만100원에 거래를 마감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차전지 소재의 사업 가치에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리며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LS는 외국인 매수세가 짙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LS를 8억 원 넘게 순매수했다.
또 LS 주가가 상승하자 계열사인 LS네트웍스도 29.85% 오른 35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출처= 한국거래소)
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나라셀라다.
나라셀라는 이날 30.00% 오른 1만71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무상증자를 결정한 영향으로 주가가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나라셀라는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로 643만9038주의 신주가 발행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9일이다.
(출처=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DGP와 에스아이리소스다.
DGP는 29.93% 하락한 3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스아이리소스는 29.87% 내린 277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 종목 모두 특별한 공시나 악재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