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오른쪽 끝)과 임직원 및 가족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임직원 및 가족들 40여 명과 함께 ESG 환경캠페인 미래에셋증권숲 가꾸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한강공원의 녹지를 보전해 생태건강성을 높이고 녹음이 부족한 도심에 생활권 녹지를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 및 이산화탄소 상쇄에 기여하고자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2019년부터 이촌한강공원 일대에 미래에셋증권숲을 조성해 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을 지원하고자 약 650㎡의 숲가꾸기 공간을 생태습지를 포함한 약 4350㎡로 확대해 숲 가꾸기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활동에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도 참여해 임직원들과 나무심기, 잡초제거 등을 실시하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그룹의 사회공헌활동 가치인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