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프리미엄카드 라인업 'THE iD.' 2종 출시

입력 2023-03-02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카드는 새로운 프리미엄카드 라인업인 '디아이디(THE iD.)'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맞춰 고객이 프리미엄 라이프 영역에서 취향에 맞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디아이디 티타늄(THE iD. TITANIUM)'과 '디아이디 플래티넘(THE iD. PLATINUM)'을 출시했다.

'디아이디 티타늄'은 기프트 연 2회 및 공항 라운지 연 12회를 제공한다.

기프트는 신청조건 충족 시 25만~27만 원 상당의 △호텔 △골프 △패션 △면세점 △상품권 중 매년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동일한 기프트 중복 선택도 가능하다. 전월 이용금액 충족 시, 국내외 공항 라운지 본인 무료 혜택을 연간 12회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 충족 시, 인터파크 티켓·골프장·골프연습장·온라인쇼핑몰에서 건별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5만 원 할인 혜택을 연간 3회 제공해 연간 최대 15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전월 이용금액 및 적립한도 없이 국내 가맹점에서 이용 시 1.2% 적립을 제공하고, 해외·면세점·항공·여행·주유 업종에서 이용하면 1.5% 적립 받을 수 있다.

'디아이디 플래티넘'은 기프트 연 1회 및 공항 라운지 연 6회를 제공한다.

기프트는 신청조건 충족 시 15만~16만 원 상당의 △호텔 △골프 △패션 △면세점 △상품권 중 매년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전월 이용금액 충족 시, 연 6회 국내외 공항 라운지 본인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을 충족하면 넷플릭스·유튜브프리미엄·디즈니+·웨이브 등 디지털콘텐츠 정기결제 시 50% 할인을 제공하며, 스타벅스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할인도 월 1회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전월 이용금액 및 적립한도 없이 국내 가맹점에서 1%, 온라인쇼핑몰·할인점·백화점·배달앱에서 1.2% 적립된다. 해외·면세점·항공·호텔·콘도·리조트·인터파크 티켓에서는 1.5% 적립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가 글로벌 카드 브랜드사인 비자·마스터카드와 협업해 신설한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도 주목된다.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는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 6만 원 이상 결제 시 3만 원 할인 또는 호텔 베이커리에서 4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전월 이용금액 충족 시 '디아이디 티타늄'은 연 6회, '디아이디 플래티넘'은 연 3회 제공된다.

'디아이디' 2종 상품은 각각 카드 디자인을 세 가지씩 제공해 고객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의 새로운 프리미엄카드 라인업인 '디아이디'를 통해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프리미엄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5: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140,000
    • +3.1%
    • 이더리움
    • 4,384,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597,500
    • +0.59%
    • 리플
    • 804
    • -0.74%
    • 솔라나
    • 288,300
    • +0.98%
    • 에이다
    • 804
    • +1.52%
    • 이오스
    • 778
    • +6.43%
    • 트론
    • 229
    • +0.88%
    • 스텔라루멘
    • 152
    • +2.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200
    • +0.61%
    • 체인링크
    • 19,230
    • -3.99%
    • 샌드박스
    • 403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