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플라스틱, 현대차 전기차 부품 단독 공급…美 조지아 공장 설립에 상승세

입력 2023-01-06 14: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의 전기차에 플라스틱 범퍼를 단독으로 공급하고 있는 에코플라스틱이 미국 현대차 전기차 전용공장이 위치한 조지아주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6일 오후 2시 28분 현재 에코플라스틱은 전 거래일 대비 6.55% 오른 2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국 조지아주 정부는 에코플라스틱이 조지아주 동부 불록 카운티에 2억500만 달러(약 2500억 원)를 투자해 공장을 설립하고 465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장 예정지인 불록 카운티는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 공장이 설립되는 브라이언 카운티와 서배나 일대에서 1시간 거리다.

1984년 설립된 에코플라스틱은 현대·기아차에 부품을 공급해왔다. 현대차 미국 조지아 전기차 공장 협력업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지에서 생산되는 아이오닉 시리즈 전용 범퍼를 단독으로 공급한다. 또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양산되는 아이오닉5와 펠리세이드, 투싼, GV80 등의 범퍼를 공급 중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4: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800,000
    • +3.58%
    • 이더리움
    • 4,423,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1.92%
    • 리플
    • 814
    • +1.24%
    • 솔라나
    • 288,700
    • +0.63%
    • 에이다
    • 814
    • -0.73%
    • 이오스
    • 791
    • +9.56%
    • 트론
    • 232
    • +2.65%
    • 스텔라루멘
    • 155
    • +5.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800
    • +3.01%
    • 체인링크
    • 19,640
    • -2%
    • 샌드박스
    • 413
    • +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