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찾은 호건 美메릴랜드 주지사, 향후 협력 논의

입력 2022-09-21 10:58 수정 2022-09-22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에서 래리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왼쪽에서 6번 째)와 아내 유미 호건(왼쪽에서 5번째) SK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왼쪽에서 4번 째), 안재현 사장(왼쪽에서 7번째)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SK바이오사이언스)
▲20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에서 래리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왼쪽에서 6번 째)와 아내 유미 호건(왼쪽에서 5번째) SK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왼쪽에서 4번 째), 안재현 사장(왼쪽에서 7번째)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과 안재현 SK디스커버리 사장을 만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백신 개발 및 생산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메릴랜드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노바백스를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기업, 기관들과 연구 및 개발, 생산 협력을 이어왔다. 래리호건 주지사는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멀티주’가 개발된 연구 시설을 직접 돌아보며 개발 과정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제공=SK바이오사이언스)
(사진제공=SK바이오사이언스)

한편, 스카이코비원은 현재 국내에서 접종에 활용되고 있다. 영국, 유럽연합(EU) 조건부 승인 및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사용목록(EUL) 등재를 신청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공급을 준비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1: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68,000
    • +6%
    • 이더리움
    • 4,481,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628,500
    • +12.74%
    • 리플
    • 832
    • +5.05%
    • 솔라나
    • 294,100
    • +5.22%
    • 에이다
    • 838
    • +16.39%
    • 이오스
    • 816
    • +19.3%
    • 트론
    • 230
    • +2.22%
    • 스텔라루멘
    • 154
    • +7.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50
    • +12.97%
    • 체인링크
    • 20,240
    • +4.01%
    • 샌드박스
    • 421
    • +1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