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가 3대 1 무상감자 결정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형지I&C는 전날보다 18.70%(161원) 내린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형지I&C는 액면가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3주를 같은 액면금액 보통주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본금은 195억682만 원에서 감자 후 65억227만 원으로 감소한다. 발행 주식 수는 3901만3649주에서 감자 후 1300만4549주가 된다. 감자 기준일은 10월 4일이고 신주 상장예정일은 10월 20일이다. 회사 측은 감자 사유에 대해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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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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