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한효주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한효주SNS)
배우 한효주가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27일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하다”라며 짧을 근황을 게재했다.
앞서 한효주는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이 여파로 한효주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영화 ‘독전2’의 촬영이 연기됐다.
소식이 전해진 뒤 많은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이에 한효주는 “저 이제 괜찮다. 아직 회복 중이지만, 다시 열심히 달려보겠다”라며 “모두 건강 조심해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면서 연예계에도 코로나 비상이 걸렸다. 한효주를 비롯해 김종민, 윤종신, NCT마크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영화 ‘외계+인’의 최동훈 감독도 확진 판정을 받아 무대 인사에 참석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