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 스타트업 집토스가 첫 계약 고객 중개 수수료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제공=집토스)
부동산 중개 스타트업 집토스는 첫 계약 고객 중개 수수료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첫 계약 중개수수료 지원 이벤트는 봄 이사 철을 맞아 집을 구하는 임차인 고객을 위해 마련했다. 예비 신혼부부, 이직 철 직장 변동으로 새 주거지를 찾는 2030 청년을 겨냥한 이벤트다.
이벤트 대상은 이달부터 6월 30일까지 집토스 직영부동산 전용 앱을 통해 상담, 계약을 진행한 임차인 중 집토스 중개 서비스를 처음 이용한 고객이다. 계약을 완료한 임차인 계약자에게는 중개수수료 10만 원을 지원한다. 중개 가능 지역은 서울이다.
집토스는 해당 이벤트를 시작으로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고객에 맞춤 중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집을 구하는 청년들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전용 앱에서 매물 정보 검색 후 상담을 신청하면, 각 지역 전담 중개 매니저가 조건에 맞는 집을 추천하고 집토스 직영부동산에서 매물 확인과 계약을 진행한다.
이재윤 집토스 대표는 “집토스에서의 첫 계약이 생애 주기형 주거 동반자와 함께하는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맞춤 중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며 “생애주기에 따라 생활환경과 집을 구하는 기준이 달라지더라도 가장 먼저 찾을 수 있는 중개 전문가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고민하며 이해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