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박용만 전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일가의 보유 지분 전량 처분 소식에 약세다.
24일 오전 9시 43분 현재 두산은 전일 대비 6.41% 하락한 10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박 전 회장과 박서원 전 오리콤 부사장, 박재원 전 두산중공업 상무 등은 보유 중인 두산 지분을 전량 매각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회장 일가가 보유한 두산 지분 129만6163주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한 수요 예측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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