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28일까지 신학기를 겨냥해 릴레이 라이브 행사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 내 신백라이브와 SSG닷컴 쓱라이브를 통해 진행한다.
먼저 16일 오전 11시에는 키플링, 이스트팩이 참여하는 신학기 백팩 제안전이 한 시간 동안 펼쳐진다.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의 대표 상품으로는 키플링의 챌린저 백팩과 토트백 7만9000원 등이 있다.
신학기 패션 행사도 마련됐다.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서는 1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MLB 키즈 패션 제안전을 선보인다.
오프라인 행사도 준비했다. 신세계 하남점에서는 1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유아동 전집 브랜드인 아람북스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유아동 전집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과학 포스터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는 이달까지 아동 잡화 브랜드 빅키드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팝업 기간 빅키드 대표 상품인 시크릿 책가방과 보조가방 세트를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이커머스담당 이은영 상무는 “신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아동 장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라이브 커머스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