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제주.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24시간 동안 투숙 가능한 ‘24시간 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24시간 스테이 패키지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원하는 시간에 체크인해 24시간 동안 투숙할 수 있다. 가격은 35만 원부터(세금 별도)이다.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해 한겨울에도 수영을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제주 최고층(8층), 최대 규모(4290㎡)의 야외 풀데크도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다. 이 외에도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도 이용할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원하는 시간에 체크인하여 24시간 투숙 가능한 상품으로, 여행 일정에 맞게 계획할 수 있으며 제주 여행을 더 길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좋다”며 “뷰만으로도 랜드마크인 객실뿐 아니라 온수풀에서 한겨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야외 풀데크’까지 원스탑 힐링 호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