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HIMADE)’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안마의자와 음식물처리기, 전기주전자 등이다.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최대 6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하이메이드 안마의자는 비슷한 사양을 가진 타 브랜드 제품 보다 약 10cm 커진 폭으로 더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신제품은 뭉친 어깨와 하체를 집중 케어해주는 ‘하이메이드 안마모드’ 기능을 지녔다. 슬라이드 구조로 등받이 공간 사용을 최소화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롯데하이마트는 출시 기념으로 21일까지 최대 20만 원 할인된 179만 원 할인가로 선보인다. 특별 할인 기간(21~24일)에는 100대 한정으로 행사를 연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 20만 원 캐시백 등 모든 혜택을 적용하면 139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음식물처리기도 선보인다. 이 모델은 음식물처리기 전문 브랜드인 싱크리더와 협업해 품질까지 신경 쓴 건조분쇄형 제품이다. 130도 고온 건조 후 분쇄날개와 고정날로 분쇄해준다. 분쇄날은 탈부착형으로 세척하기 쉽다. 자외선(UV) 필터 등으로 이루어진 듀얼필터 시스템을 지녀 음식물 냄새 유출도 막아준다. 롯데하이마트는 음식물처리기를 31일까지 4만 원 할인된 75만 원 혜택가 선보인다.
하이메이드 전기주전자도 출시한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캐릭터로 표현하는 인기 디자인 브랜드 이감각과 손잡고 제품에 호랑이 캐릭터를 담았다. 고급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부식 염려 없이 사용할 수 있다. 40도부터 100도까지 7단계 온도 조절도 가능하다. LED 터치식 디스플레이를 지녀 간편하게 온도 선택을 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손기홍 PB개발팀장은 “올해 설에는 사랑하는 가족에게 디자인과 기능까지 겸비한 ‘하이메이드’ 제품을 선물해 보시길 추천드린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