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그룹의 포르쉐 공식 딜러 '아우토슈타트'가 출범 13년 만에 1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 사진은 지난달 27일 포르쉐 센터 일산에서 열린 1만번째 출고 기념식 모습. (사진제공=KCC오토그룹)
KCC오토그룹의 포르쉐 공식 딜러 ‘아우토슈타트’가 누적판매 1만 대를 돌파했다.
아우토슈타트는 포르쉐 누적판매 1만 대 출고 기념식을 지난달 27일 포르쉐 센터 일산에서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2008년 12월, 공식 딜러로 출범하며 같은 곳에서 1호 차를 출고한 지 13년만. 포르쉐 1만 대 돌파는 전국 공식 딜러 가운데 두 번째 기록이다.
아우토슈타트의 1만 번째 출고차는 포르쉐 최초의 전기차인 타이칸 4S다. 출고 고객에게는 이를 기념해 300만 원 상당의 포르쉐 골프 패키지와 전기차 충전 카드를 전달했다.
이광호 아우토슈타트 대표는 “포르쉐 비즈니스를 시작한 지 13년 만에 ‘1만 대 출고’라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이뤘다”라며 “앞으로도 포르쉐 센터 일산, 포르쉐 센터 대구, 포르쉐 센터 대전에서 포르쉐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아우토슈타트는 포르쉐 일산 센터를 비롯해 대구와 대전, 인증 중고차 센터(서울 양재)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