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인 KCC오토가 서울시 용산에 '청파 서비스센터<사진>'를 새롭게 오픈한다.
31일 KCC오토에 따르면 '청파 서비스센터'는 서울 용산구에 들어서는 두 번째 서비스 네트워크다. 서울 교통의 요지인 서울역과 5분 거리에 자리해 고객들의 접근이 쉽다.
새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3395㎡(약 1027평) 규모에 지상 3층, 지하 3층 규모로 들어선다. 동시에 6대, 하루 최대 40대를 점검 또는 정비할 수 있다.
센터 2층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 숍을 마련, 다양한 제품과 용품을 전시했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는 메르세데스-벤츠 순정부품, 액세서리&컬렉션 제품, 순정 타이어 총 세 가지 카테고리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번 청파 서비스센터는 작년 12월 확장 이전한 '한남 서비스센터'에 이어 용산구에 들어서는 두 번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다. 강북권 고객은 물론, 인근 지역 고객들의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적극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최대 수준의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를 포함, 전국 74개의 공식 서비스센터와 1240개 이상의 워크베이를 갖추게 됐다.
조명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총괄 부사장은 “새롭게 문을 연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를 통해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