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 3분기 순이익 1654억 원(+57.0% 전년대비) 추정
- 태풍 및 휴가철 사고량 증가 등 계절적 요인이 제한적이었다
- 2021년 영업이익 7807억 원(+28.0%), 순이익 5693억 원(+31.5%)이 예상
- 연말 위드코로나 정책이 시행되더라도 손해율 상승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다
- 목표주가 3만2000원으로 기존대비 14% 상향
◇크래프톤 –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 배틀그라운드의 저력을 보여준 3분기
-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727억 원(+28.9% 전년대비, +2.9% 전분기대비), 2093억 원(+24.9% 전년대비, +20.2% 전분기대비)로 추정
- 크래프톤은 10월 말 뉴스테이트 출시를 준비 중. 다음 주 쇼케이스 통해 상세 내용 공개 예정
- 신작의 흥행 여부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리스크 속에 성과 낸 기업들은 큰 폭의 주가상승 기록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8만 원 유지
◇BGF리테일 –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 BGF리테일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8386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 증가할 전망
- 위드코로나로 학생의 등교 정상화와 수요 회복이 본격화될 경우 4분기 기준점은 2~3분기 대비 양호할 것
- 양호한 산업내 개점 수요와 점진적 산업 객수 회복을 고려시 내년 편의점 산업은 전년대비 6.1% 성장할 것으로 추정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 원 유지
◇이지스밸류리츠 – 이경자 삼성증권
- 여주 물류센터 편입으로 상장 후 첫번째 추가자산 편입 완료
- 3개 자산 편입을 위한 2차 변경인가 중, 완료 시 AUM(운용자산)은 2.5배 증가한 7500억원
- 코어자산을 기반으로 알파자산을 편입/매각하는 액티브 운용전략이 차별화 포인트
- 2022년에는 기존 주주 유상증자를 계획 중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500원
◇디와이파워 – 윤유동 NH투자증권
- 단기 부진은 불가피, 하지만 과도한 저평가 상태는 투자 기회
- 중국 시장 기여도는 3분기부터 둔화되나 선진시장의 꾸준한 수요 회복으로 대응 가능한 구조
- 우려 요인 감안하더라도 현 주가는 업계 평균 대비 과도한 저평가 상태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1000원→2만6000원으로 하향 제시
◇셀트리온헬스케어 – 서근희 삼성증권
- 3분기 렉키로나 매출 부재에도 미국 인플렉트라, 트룩시마 처방 확대로 실적 개선 전망
- 렉키로나 매출 불확실성 주가 선반영된 만큼, 향후 EC 최종 승인 후 주요 국가 구매계약 체결 시 모멘텀으로 작용 가능
- 렉키로나 관련 매출 조정해 DCF 밸류에이션 기반 목표주가 하향 조정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 원으로 소폭 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