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K-ESG 얼라이언스가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이지(easy) 경영 캠페인'을 실시한다.
전경련은 22일 회원사들에 공문을 보내 '이지(easy) 경영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고 밝혔다.
이지 경영 캠페인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와 '지'속가능 경영을 줄인 말이다.
전경련은 "이번 캠페인은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직장인들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과제들로 구성돼 있다"면서 "ESG 경영이란 거창한 경영기법이 아닌 기업과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라며 캠페인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