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2021년 사업전략 논의 ‘임원 워크샵’ 개최

입력 2020-10-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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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안국약품 2020년 임원 워크샵 참석자들이 발표를 듣고 있다. 이번 워크샵의 슬로건인 “Life Plus, Future Plus 안국약품”은 삶에 건강을, 미래에 희망을 더하는 기업 안국약품을 지칭한다. (사진제공=안국약품)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안국약품 2020년 임원 워크샵 참석자들이 발표를 듣고 있다. 이번 워크샵의 슬로건인 “Life Plus, Future Plus 안국약품”은 삶에 건강을, 미래에 희망을 더하는 기업 안국약품을 지칭한다. (사진제공=안국약품)

안국약품은 대표이사 및 각 본부별 임원들이 참석한 ‘2020년 임원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이번 워크샵은 지난 7월 발표한 안국약품의 2030 뉴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2021년 사업전략 및 매출달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매년 대표이사 및 임원들이 모여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최소인원만 참석하고 하루 동안 압축적으로 진행했다.

워크샵에 참석한 안국약품 임원들은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한 분석과 전망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2021년도 매출달성을 위해 본부별로 올해 사업계획을 리뷰하고 내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등 심도 있는 워크샵을 진행했다.

어진 부회장은 “2030년 비전 달성을 위해서는 2021년이 매우 중요하며, 각 본부별로 뉴비전에 따른 전략방향, 중점추진과제를 내년 사업계획에 잘 반영하여 조직을 리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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