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사진제공=파세코)
파세코 창문형에어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언택트 소비와 국내 유일 구매 비용의 10% 환급 등으로 판매 예약이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파세코는 이달 2~12일 진행한 창문형에어컨 예약판매에서 전년 동기간 대비 2배 이상 주문이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예약판매는 작년(5월14일-24일) 보다 40여일 일찍 시작했음에도 올해 때 이른 더위와 폭염 및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되고 실내 활동이 많아지면서 예약판매 구매가 증가한 것으로 파세코는 분석했다.
파세코 인버터 창문형에어컨이 구매비용의 10% 환급대상인 1등급 고효율 가전제품 대상에 해당된다는 소식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했다.
한편 파세코는 국내 최초로 ‘초절전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에너지 효율 1등급 창문형에어컨을 지난해 보다 한달 이상 빠른 이달 16일 낮 12시40분에 현대홈쇼핑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파세코 인버터 창문형에어컨2는 인버터 타입을 적용해 희망온도에 도달하면 스스로 적정온도를 유지해 전력 소모량을 줄인다. 제품을 택배로 받아서 구매자가 바로 설치하는 장점이 있어 언택트(Untact) 가전 수요 증가 트렌드에도 부합한다.
파세코 관계자는 “지난해 홈쇼핑에서 매진행렬을 이어가며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1등급 인버터 창문형에어컨2는 원할하게 공급하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