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11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와 익스프레스, 온라인몰, 창고형 스페셜 매장 온라인몰 ‘더클럽’ 등 모든 채널에서 주요 생필품 2000여 종에 대해 물가안정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국내 우수 농가들의 주요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동진협동 갯마을 천년의솜씨(20kg/포/5만9900원)를 행사카드 결제 고객 대상 4만9900원에 팔고, 다향/정다운 훈제오리기획팩(500g*2) 9990원, 온가족닭볶음탕용(1.2kg/팩) 6990원, 백숙용토종닭(1050g 이상/마리) 8990원, 완도 전복(대) 3마리, 손질 오징어 4마리, 제주 갈치(중) 5마리를 각각 9990원에 마련했다.
국내산 딸기(1kg/박스/9990원)는 2박스 구매 시 박스당 7990원, 행사카드 결제 고객 대상 천혜향(2kg) 1만2990원, 당도 12 사과(3kg/봉) 9990원, 동물복지 유정란(30구)은 9990원이다.
최근 수요가 커진 ‘집밥’ 식재료와 관련 용품도 저렴하게 판다. 오뚜기밥(210g*24입) 1만7980원, 농심 육개장 사발면(86g*6입) 3480원, 광천김(총 40봉) 8990원, CJ 스팸 클래식+스팸 마일드(200g*5+200g) 1만3880원, CJ 비비고 포기 배추김치(3.3kg/팩)는 2만3900원이다.
해피콜 주방용품 50여 종, 테팔 주방용품 100여 종은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쿠쿠, 쿠첸, 필립스, 테팔, SK매직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각종 위생용품과 육아용품도 저렴하게 공급한다. 헨켈 퍼실파워젤 기획(2.7L+1.5L+1.5) 2종 1만9900원, 기획 화장지(25m*30롤)는 8990원에 판매하고, 아모레 려 샴푸 4종 1+1, 어린이 구강 제품 60여 종 1+1, 이유식 180여 종 2+1, 하기스 기저귀 40여 종은 2+1 판매한다.
아울러 삼성전자와 LG전자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 가전도 기획가에 선보인다. 대형가전 행사상품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7% 캐시백(신한/삼성 5%, 마이홈플러스신한/홈플러스삼성 7%), 6/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창고형 스페셜 매장의 온라인몰 ‘더클럽’에서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커피 20종(12~18T)을 1000원씩 할인해 각 7900원~1만900원에 판매하며, 동서 맥심 모카/화이트 골드믹스(330T)는 각 2만8800원에, 인기 차류 10종은 2개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한다.
전국 익스프레스 점포에서는 성주 꿀참외(1.2kg/봉) 8990원, 해남 밤고구마(2kg/박스) 6990원, 볶음용 멸치1+1(200g/봉) 8990원, 훈제오리1kg(500g*2) 1만900원, 초코파이 1+1(336g) 3990원, 남양 맛있는 우유GT(900ML*2입) 4750원, 맥심 모카골드 180T(60T 2+1)는 1만7900원에 판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 총괄이사는 “고객이 언제든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핵심 생필품 물량 확보와 합리적인 가격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안정적인 생필품 공급과 위축된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