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 '데카트론' 론칭, 축구ㆍ캠핑ㆍ스노클링까지 다 모였다"

입력 2019-07-12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스타필드 하남)
(사진제공=스타필드 하남)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이 체험형 스포츠 시설을 강화했다.

스타필드 하남은 아쿠아필드, 스포츠몬스터에 이어 세계 1위 스포츠 레저용품 브랜드 데카트론(Decathlon)이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 데카트론은 지난해 처음 국내 진출한 프랑스 스포츠용품 및 의류 전문점으로, 지금까지 진출 국가만 51개에 달한다.

스타필드 하남 3층에 있는 데카트론 매장은 약 2800㎡(약 850평) 규모를 자랑하며, 축구, 캠핑, 스노클링 등을 비롯한 50개 스포츠 종목 약 12만 개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인기 상품으로는 해외 직구로 구매하던 스노클링 마스크 ‘이지브레스(2만9900원)’, 던지는 순간 설치되는 ‘2초 텐트(13만5000원)’, 3~5세 아동 키와 손 크기에 맞춘 아동용 자전거 ’비트윈 500 바이크(11만 원)’, 성인용 퀵보드 ‘스쿠터 타운7(13만2000원)’ 등이 있다.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성비 뛰어난 스포츠 레저 용품들도 준비되어 있다. 야외용 선글라스는 5700원, 초급자용 아쿠아슈즈는 7800원, 수영용 고글은 7900원부터 판매해 부담 없이 구매 가능하다.

또 스타필드 하남만의 ‘스포테인먼트’ 요소를 더했다. 쇼핑뿐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를 직접 체험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스토리텔링 형식의 매장을 구현했다. 매장 곳곳의 스포츠 체험존에서 축구, 농구, 탁구를 비롯, 사이클링이나 골프 퍼팅 등 일반 매장에서는 접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시원한 여름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스포츠몬스터와 아쿠아필드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스포츠몬스터는 하남 트레이더스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31일까지, 아쿠아필드는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카카오플러스 친구를 추가한 고객에게 다음 달 31일까지 입장권을 각각 1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정림 스타필드 하남 점장은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브랜드 ‘데카트론’의 입점으로 쇼핑부터 체험까지,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스포츠 시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 ‘스포테인먼트’ 대표주자 스타필드 하남에서 더위를 날릴 수 있는 다채로운 스포츠 체험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5: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948,000
    • +2.68%
    • 이더리움
    • 4,377,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596,000
    • +0.51%
    • 리플
    • 804
    • -1.23%
    • 솔라나
    • 287,900
    • +0.28%
    • 에이다
    • 801
    • +0.25%
    • 이오스
    • 776
    • +7.18%
    • 트론
    • 229
    • +0.88%
    • 스텔라루멘
    • 151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050
    • +0.67%
    • 체인링크
    • 19,240
    • -4.18%
    • 샌드박스
    • 403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