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가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와 10주년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 오픈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다양한 사은품과 할인 혜택이 마련됐다.
4월 7일까지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의 레스토랑에 전시된 체리쉬 제품에 앉아 인증샷을 찍고 체리쉬가구가 지정한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추첨해 3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영화관 내 체리쉬 전시 공간에 비치된 바우처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바우처 속 이벤트 쿠폰을 갖고 6월 30일까지 체리쉬 부산점 혹은 센텀시티점에 방문해 견적 상담카드를 작성하는 고객 중 선착순 20팀에게 CGV 영화티켓을 제공한다. 해당 매장에서 20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팀에게는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영화관에 설치된 체리쉬 제품과 같은 제품을 할인가에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체리쉬는 ‘살롱S 바이 체리쉬’에 설치된 것과 같은 리클라이너 체어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바우처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CGV에서 진행하는 10주년 ‘기념 사연 남기기’ 이벤트에 당첨되는 고객에게는 체리쉬의 리클라이너 세트와 세라토 식탁, 의자세트를 증정한다.
체리쉬가구 관계자는 “복합 영화관에 브랜드 가구를 선보이는 경우는 드문 사례로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와의 협업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