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가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창원점에 이어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광안리점과 합작을 선보였다.
27일 체리쉬는 지난 16일 문을 연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광안리점 전 객실에 체리쉬 가구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광안리점은 부산 수영구 광안리에 있는 비즈니스 부티크 호텔로 래퍼 도끼가 전속 모델로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5층, 50실 규모다.
전 객실은 체리쉬 가구로 디자인됐으며, 객실마다 각기 다른 패턴과 디자인의 가구들을 적용해 하나의 호텔 안에서 체리쉬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체리쉬의 인기 제품인 모션베드가 전 객실에 설치돼 호텔에서 즐기는 휴식의 편안함을 극대화 했다.
스위트룸에는 볼륨감 있는 소파와 침대 헤드, 골드 스틸 프레임과 브론즈 유리로 제작한 장식 선반 등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고, 블루 컬러 아이템을 적절히 활용해 시각적인 안정감도 높였다.
체리쉬는 투숙객이 스마트 가구를 체험할 수 있도록 KT의 호텔 전용 AI인 ‘기가지니호텔’과 연동해 전 객실에 IoT기술을 적용했다. 객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자동으로 커튼과 창문이 열리고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한 제어가 가능하며 룸서비스 등 컨시어지 서비스 요청도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객실뿐만 아니라 호텔 내 카페에도 테이블과 의자를 체리쉬 제품으로 비치해 체리쉬만의 화려하고 세련된 감성으로 카페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체리쉬 관계자는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과의 긴밀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