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해운대 교통사고 가해자는 뇌질환 앓아 "그 날 약 안 먹었다"

입력 2016-08-01 0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이화여대 학생들 4일째 농성 이유가?… "학교 주인 학생 아니다" 파문까지

로또 제713회, 1등 9명 '17억1472만 원씩'…배출점은? 서울 행운복권, 제이복권방, 울산 복권백화점, 경기 부천 마리오 슈퍼 등

오늘날씨, 전국 33도 넘나드는 '폭염' 지속… 곳곳에 소나기기

결혼 안하는 이유, 결국 돈 때문에?… 남녀 답변 비교해보니


[카드뉴스] 해운대 교통사고 가해자는 뇌질환 앓아 "그 날 약 안 먹었다"

해운대 교통사고 가해차량 운전자 A씨가 뇌질환 관련 약을 복용해 온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어제(3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교차로에서 A씨가 몰던 차량이 보행자와 다른 차량들을 치면서 3명이 숨지고 12명이 중상을 입었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심장이 안 좋아 스텐트 시술을 했고,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는 뇌질환 때문에 약을 먹고 있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는 "사고 당시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겠다. 오늘 약을 먹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과거 3건의 차사고를 냈는데 보행로를 타고 올라가는 등 비정상적인 사고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09: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028,000
    • +4.92%
    • 이더리움
    • 4,429,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623,500
    • +12.55%
    • 리플
    • 820
    • +5.67%
    • 솔라나
    • 292,500
    • +4.73%
    • 에이다
    • 834
    • +19.48%
    • 이오스
    • 807
    • +18.68%
    • 트론
    • 228
    • +1.33%
    • 스텔라루멘
    • 152
    • +7.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350
    • +13.42%
    • 체인링크
    • 19,950
    • +3.8%
    • 샌드박스
    • 406
    • +6.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