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허찬미·김주나·김다니·권은빈…대거 탈락, 전소미 1등

입력 2016-03-26 0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net '프로듀스101' 공식 홈페이지)
▲(출처=Mnet '프로듀스101' 공식 홈페이지)

'프로듀스101' 최종 데뷔조에 허찬미, 김주나, 김다니 등 화제의 연습생들이 탈락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최종 11인 발탁을 앞두고 데뷔조 22인을 선발하는 순위 발표식이 그려졌다. 앞서 허찬미, 김주나, 김다니 등은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지만 데뷔조의 벽을 넘진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1등은 JYP 전소미 연습생이었다. 2위는 젤리피쉬 김세정이었다.

이번 순위 발표에서는 이전과 달리 단 한명의 연습생에게만 투표를 할 수 있었다. 때문에 순위가 대거 바뀌면서 시선을 뗄 수 없도록 만들었다.

CLC 데뷔가 확정된 큐브 권은빈, 티아라 예비 멤버였던 김다니, 김수현의 동생으로 알려진 김주하, 남녀공학 출신 허찬미 등은 방송 초반부터 화제의 연습생이었지만 22인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김주나는 34등, 권은빈은 35등이었다. 허찬미는 26위였다. 그럼에도 허찬미는 "기회를 준 프로듀서분들, 제작진, 장근석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5: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133,000
    • +2.36%
    • 이더리움
    • 4,345,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593,500
    • +0.34%
    • 리플
    • 796
    • -1.73%
    • 솔라나
    • 285,900
    • -0.14%
    • 에이다
    • 796
    • -1.73%
    • 이오스
    • 768
    • +5.64%
    • 트론
    • 228
    • +0.44%
    • 스텔라루멘
    • 15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000
    • -2.06%
    • 체인링크
    • 19,090
    • -4.6%
    • 샌드박스
    • 399
    • +2.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