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최유정(출처=Mnet '프로듀스101' 영상 캡처)
'프로듀스101' 최유정이 진심을 담은 눈물로 애잔함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연습생들의 멘탈을 위한 힐링 클래스가 진행됐다.
최유정은 "그동안 마음이 아팠다"며 "그런데 지금은 그런 것들을 비우고 좋은 생각만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트레이너가 다시 "마음을 비운 것이냐, 체념한 것이냐"고 물었고, 최유정은 "체념한 것 같다"면서 울음을 터트렸다.
최유정의 눈물에 트레이너는 "비우고 있으면 눈물이 안난다"며 "체념인데 비우고 있다고 애써 자신을 달래고 있는 것"이라고 최유정을 위로했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