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고3 수험생 수능 대박 기원 프로젝트’ 이벤트에서 1위로 선정된 부산 영도여자고등학교에 비타500의 광고모델인 미쓰에이 수지가 직접 찾아가 응원행사를 펼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광동제약의 2015 비타500 고3 수험생 수능 대박 기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에는 가장 많은 응원 메시지와 응원 횟수를 기록하며 열정적인 응원을 펼친 영도여자고등학교가 수지의 깜짝 방문을 받게 됐다.
수능을 약 3주 앞둔 19일 영도여고를 방문한 수지는 고3 수험생들에게 직접 비타500을 전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당일 모인 학생들과 함께 수능 대박 공약·선생님과 친구들을 향한 가슴 속 메시지 전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수험생들의 건강하고 유쾌한 수험생활을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수지는 “착한 드링크 비타500의 광고모델로서 고3 수험생을 위한 응원 캠페인에 3년째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낀다”며 “오늘 행사가 수험생들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잠시나마 덜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올해에는 전체 고등학교의 87%에 해당하는 2077개교가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매년 고3 수험생을 위한 응원 캠페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고3 수험생과 아이들을 아우르는 착한 응원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의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는 착한 비타500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 비타500 고3 수험생 응원 이벤트는 학업에 지친 고3 수험생들에게 착한 응원을 보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전국 고3 학생들에게 비타500을 선물하는 캠페인은 해마다 규모가 커져, 인기 연예인들이 학교에 직접 찾아가 응원하는 이벤트까지 더해지는 등 수험생을 위한 범 사회적인 행사로 자리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