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파트너들과의 상생 이야기를 담은 매거진 ‘2024 파트너스위드카카오(Partners with Kakao)’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파트너스위드카카오는 카카오의 플랫폼을 활용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성장 스토리와 함께 카카오의 주요 상생 활동 및 성과를 정리한 매거진이다. 2017년 첫 발간을 시작으로 매년 발행을 이어오고 있다.
2024 파트너스위드카카오에는 올해...
더불어, ‘쿠키런(구 쿠키런 for Kakao)’의 연내 인도 진출을 위한 크래프톤과의 협업에도 속도를 더한다. 인도풍 쿠키 및 맵 배경 신규 개발부터 UI/UX 개선 작업, 현지 물가 및 유저 구매 성향 고려한 상품 설계 등 인도 서비스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하고 추가 성장 및 수익 창출의 기회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2023년 카본인덱스는 5400만 KUC(Kakao Users’ Carbon reduction)로 집계됐다.
카본인덱스에는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의 이용자 환경 기여 데이터가 반영됐다. △카카오페이와 카카오톡 지갑을 통한 전자문서 전환 1억2000만 건 △카카오맵 자전거, 카카오T 바이크 총 이동거리 3700만Km △카카오T 전기택시, 전기차 총 이동거리 4억5000만Km △버려지는 것에서 새로운 쓸모를...
디케이테크인의 AICC 플랫폼인 ‘카카오 i 커넥트 센터(Kakao i Connect Center·KiCC)’는 KorQuAD 2.0 한국어 기계 독해 평가 1위, NAACL·EMNLP 등 자연어 처리 분야 세계 최고 학회에서 인정받은 카카오의 자연어 처리 기술과 음성어 처리 기술이 접목돼 유저의 질문 의도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답변을 실제 상담사가 대화하는 것처럼 응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B2B 정보기술(IT) 솔루션 개발 기업 디케이테크인이 교보생명에 고객 관리 운영 효율화 제고를 돕는 CS 및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 ‘카카오 아이 커넥트 올웨이즈(kakao i Connect Always)’를 공급,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디케이테크인의 커넥트 올웨이즈는 고객 응대, 전문 상담 및 영업·마케팅·상품 구매 등 고객 접점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네시삼십삼분의 개발자회사인 썸에이지는 2014년 출시한 ‘영웅 for kakao’가 흥행에 성공하며 출시 1년 만에 누적 매출 6000억 원을 돌파하며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하지만 기존작의 실적 감소와 더불어 신작 부재 여파로 부진의 늪에 빠졌다. 2016년 15억 원대였던 영업적자 규모는 2017년(89억 원)과 2018년(264억 원) 2019년(132억 원), 2020년(119억 원), 2021년(21억 원)...
조길현 CEO 내정자는 2012년 데브시스터즈에 합류해 ‘쿠키런 for Kakao’의 개발 및 운영을 총괄하며 회사의 초기 성장을 함께했다. 이후 글로벌 흥행작인 쿠키런: 킹덤을 탄생시키며 역대 최대 성과를 도출했고, 데브시스터즈 산하에 설립된 스튜디오킹덤의 공동 경영을 맡아왔다. 게임 초기 기획부터 개발, 출시, 조직 운영 및 성과 창출까지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카카오는 14일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카카오모먼트, 카카오톡 채널 등 카카오비즈니스 활용 사례 및 성공담 공모전 ‘2023 kakao business 베스트 어워즈’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2023 kakao business 베스트 어워즈는 카카오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카카오의 광고, 서비스, 비즈니스 플랫폼을 직접 사업에 활용한 성과나...
카카오는 광고 플랫폼 ‘카카오모먼트’ 공식 대행사와 상생 및 협력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KPP(Kakao Premier Partner)’ 프로그램의 2024년 파트너사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 첫 선을 보인 KPP 프로그램은 카카오모먼트를 운영하는 공식 대행사 가운데 우수한 파트너사들을 선정해 전문성을 키워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KPP...
카카오헬스케어(Kakao Healthcare)는 6일 휴온스(Huons)와 미국 덱스콤(Dexcom)의 차세대 연속혈당측정기(CGM) ‘G7’에 대한 국내 판매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 윤상배 휴온스 대표 등 두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카카오헬스케어와 휴온스는 이번 계약으로 카카오헬스케어의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덱스콤의...
카카오헬스케어(Kakao Healthcare)는 19일 임상시험대행기관(CRO) 씨엔알리서치(C&R Research)와 글로벌 임상시험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헬스케어의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인공지능 기술과 씨엔알리서치의 실제임상자료(RWD, Real-World Data), 실제임상근거(RWE, Real-World Evidence) 기반 임상시험...
이를 위해 카카오의 환경 기여 활동을 탄소감축량으로 환산한 ‘카카오 카본 인덱스(Kakao Carbon Index)’를 공개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체계를 구축 및 고도화 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지난 2022년 제주 오피스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전력의 100%를 친환경 태양광 에너지로 전환한 바 있으며 이 달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RE100’ 가입을 완료하기도...
데브시스터즈가 2013년 ‘쿠키런: for Kakao’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와 재미를 갖춘 게임들을 선보인 ‘쿠키런 프랜차이즈’는 지난해 기준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가 2억 명을 넘어섰다. 특히 쿠키런: 킹덤은 2021년 출시 후 지난해 10월에는 누적 이용자 수 5000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IP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는 구글·애플...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전문기업 고바이오랩(KoBioLabs)이 카카오헬스케어(Kakao Healthcare)와 포괄적인 업무 제휴를 위한 업무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기술을 응용한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와 영양 솔루션 관련 사업을 모색할 계획이다.
고바이오랩의 노하우, 데이터와 카카오헬스케어의...
그는 “에스엠에 대한 지분 인수 주체를 카카오가 아닌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제시한다”며 “카카오 픽코마(Kakao Piccoma) 경우 카카오 보유 지분에 대한 현물출자 및 앵커에퀴티파트너스 보유 지분에 대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지분 전환으로 픽코마는 엔터테인먼트 법인 산하 100% 자회사로 편입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운영자금 또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인공지능(AI) 물류 생태계 플랫폼 카카오 i 라스(Kakao i LaaS) 기반의 물류센터를 거점으로 AI 물류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17일 카카오 i 라스 기반 기술 고도화의 일환으로 아세테크와 AI 기반 물류 비즈니스 모델 확대 및 카카오 i 라스 LAB 곤지암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카카오스타일(Kakao Style)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설 연휴를 앞둔 최근 일주일 동안 빠른 배송 서비스인 ‘직진배송’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고 17일 밝혔다.
설 연휴를 앞둔 최근 일주일(1월 9~15일) ‘직진배송’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43% 증가했다. 직전 주와 비교해도 품목별로 최대 31배 증가한 수치다. 고향...
남궁 소위원장은 7일 개발자 컨퍼런스 ‘이프 카카오 데브 2022(if kakao dev 2022)’에서 ‘Our Social Mission’ 키노트를 통해 카카오의 사회적 소명과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각오를 피력했다.
남궁 소위원장은 "우리의 '부족한 이중화'는 이중화의 역할을 다하지 못했고, 결국 장애를 막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남궁 소위원장은 카카오 ESG 최우선 과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