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어
ICT 접목, 생산 20%ㆍ품질 10%↑…매년 2월~5월 체험 학습장 열어
딸기 수확 체험 참여자 8500명…스마트팜 배우려는 청년 채용도
#농산어촌은 오랜 기간 누적된 이촌향도(離村向都: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라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로 농촌 인구가 이동하는 현상)로 지방소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귀농·귀촌 인구의 지속 증가, 사회적 경제 확장, 워라밸...
산업부는 4차 산업혁명의 도전을 신산업 창출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고부가가치 미래신산업 육성' 부문에 9751억 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이는 올해보다 561억 원 늘어난 것이다.
세계적 수준의 IT 인프라와 제조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한 ICTㆍ주력산업 융합,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반 기술ㆍ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아울러 경영체 DB와 각종 ICT기반 정책지원시스템 간 연계를 강화하여 빅데이터를 형성하는 등 스마트 농정을 한층 고도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수출 확대, 6차산업화, 농업인 소득안정 및 복지 향상 등 주요 핵심과제를 함께 추진하고, 산하 공공기관이 지속적인 자기혁신을 통해 각자의 고유 기능을 강화하고 핵심역량을...
또한 협력단은 강원 지자체와 약 3억8000만원의 연계사업을 실시하는 한편 산채를 활용한 농촌체험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전통 수리취떡 및 산채김밥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해 산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건국대 김시관 교수를 필두로 한 경기 인삼 산학연협력단도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경기 협력단의 경우 경기 인삼 통합 브랜드인 ‘천경삼’의...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기가 스토리가 보여준 ICT 융복합을 통한 농촌의 변화 가능성에 주목해 지난 7월 KT와 함께 청학동에 ‘기가 창조마을’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도 했다.
현재 청학동에서는 내외국인 방문객에게 위치기반 관광, 안전, 편의시설 정보 등을 제공하는 비콘 솔루션을 통해 인근 지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 유입 등 지역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세종 창조마을 출범을 계기로 스마트 팜을 본격적으로 보급하고
농촌 관광?유통?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도
ICT 표준모델을 개발해서 활용한다면
농업의 6차산업화도 앞당길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농업분야가 FTA를 발판 삼아 중국ㆍ동남아를 넘어서
할랄시장까지도 진출할 수 있는 수출산업으로 키워 나가겠습니다.
의료서비스도 우리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저는 이 자리에서 평화통일의 기반을 만들기 위해 북한 당국에게 세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남북한 주민들의 인도적 문제부터 해결해 가야 합니다, (Agenda for Humanity) 먼저 분단으로 상처받은 이산가족들의 아픔부터 덜어야 합니다. 당연히 함께 살아야 할 가족 간의 만남조차 외면하면서 민족을 말할 수는 없습니다. 내년이면 헤어진 지 70년입니다. 평생 아들...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함께 20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행복한 농촌 만들기 대토론회’를 열고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고령화, 시장개방, 생산기반 약화 등 농촌 문제를 짚어보고 과학기술과 ICT를 활용한 농촌의 지속가능시스템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허남혁...
교육부는 ICT를 활용한 농촌 학생 학습여건을 개선하고 방과 후 교육활동 지원 및 우수 고등학교 육성 방안을 마련한다. 농식품부는 교육 분야 농어촌서비스기준을 마련해 운영한다. 농촌 고등학교의 경우 마이스터고처럼 현장교육을 통해 6차 산업지구 마을공동회사에 취업하면 병역혜택을 준다는 식으로 영농 후계자가 되는 길을 적극적으로 찾아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