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소속 '2030 청년봉사단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상상하고 도전하고 포기하지 말자’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2030 청년봉사단'은 강남대학교와 경희대학교, 단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소속 동아리 학생들과 개인봉사자 연합팀 등 8개 단체 청년 530여명으로
신한카드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달리기와 기부를 동시에 진행하는 ‘기브 앤 런(GIVE & RUN) 2024’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임직원 150여 명이 합산 거리 7276㎞를 달성해 총 900만 원을 모금했으며 임직원들이 기부한 금액과 함께 회사에서 지원한 후원금을
초반부에 이런 장면이 나온다. 비행기 탑승구에서 한 승객이 난처한 표정으로 서 있다. 그 항공사의 규정이 바뀐 걸 모르고 규격을 초과하는 가방을 갖고 온 모양이다. 승무원은 “지불은 뭘로 하실래요?”라고 묻는다. 승객은 돈이 없으나 동생의 생일이라 꼭 가야 한다고 간청한다. 그러나 승무원은 “혹시 돈 부쳐줄 지인 없으세요? 20~30분 남았어요”라고 말
달력 판매 수익 전액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위해 기부2016년부터 8년째 달력 판매 수익 전액 기부 이어와
티웨이항공이 2024년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을 국내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청소년을 위한 용품 지원 사업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간다고 5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2024 달력 판매 수익금 전달식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국제아동권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9대의 데스톱 등 전산장비를 전달하고, '기부(give)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는 강성천 경과원장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기증한 전산장비들은 경과원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일부 전산 자원을 폐기 처분하지 않고 수리 및 성능 등을 재
反기업 정서·규제·법인세·勞 편향사면초가 싸인 한국경제 활력저하규제완화와 감세로 돌파구 열어야
‘줄·푸·세’란 세금을 줄이고, 규제는 풀고, 법질서는 세운다는 2012년 대선(大選) 당시 박근혜 후보의 경제공약이다. 박근혜 후보의 줄·푸·세 만큼 보수의 핵심가치를 담아낸 공약은 없다. 하지만 줄·푸·세 공약은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힘을 잃었다
‘불가능을 넘어선 도전’ 공감“기본기 먼저 탄탄하게 쌓아야…방향 옳다면 포기하지 말라”
‘근엄한 회장님’으로 대변되던 국내 경제 단체가 MZ세대와의 소통의 폭을 넓히며 변화하고 있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한국경제인협회는 이날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에서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인 갓생한끼 2탄을 개최했다.
갓생한끼는 한경협의 중장기 발전안(New
SPC그룹이 운영하는 SPC행복한재단은 장애인 일자리 사업 지원을 위해 임직원 물품 기증 캠페인 '기부, GIVE(기브)해' 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장기적인 환경보호를 추진하는 '굿윌스토어'와 함께 물품 기증을 포함해 분류 및 검수 과정까지 SPC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 후원
10년 정도 박 터지게(?) 싸우는 부부들을 만나 상담해 보니, 자연스럽게 두 사람의 관상을 따져보게 된다. 오해하지 마시라. 애초부터 정해져 있는 운명을 드러내는 결정론적 관상이 아니다. 처음 상담실에 들어올 때 두 사람이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떤 태도를 보이느냐가 전체 상담 과정을 좌우하더라는 경험적 깨달음이라고나 할까.
따지고 보면, 부부상담은 일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2023년도 친환경 나눔 캠페인 '기브그린(Give Green)'에 참여한 기업 중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가 진행한 기브그린 캠페인은 녹색 제품 생산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친환경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됐다.
롯데웰푸드는 지구의 날과 장애인의 날
글로벌 바이시클 브랜드 ‘트렉 바이시클 코리아’가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 참여 기부 캠페인 ‘트렉 100(TREK 100)’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 및 환아 대상으로 약 1000만 원 상당의 아동용 자전거 및 치료비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트렉 100’은 임직원 100명이 매년 8월부터 11월까지 100일간 자전거로 도합 5만km 주행에 성공하면
북한이 주한미군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이 24일(현지시간) 발간한 회고록 ‘한 치도 물러서지 말라, 내가 사랑하는 미국을 위한 싸움(Never Give an Inch, Fighting for the America I Love)’에서 밝혔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2018년 3월 평양에서 김 위원장과 만나 대화하던 도중 그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의 별명 '리틀 로켓맨'(Little Rocket Man)을 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을 향해 "로켓맨은 괜찮지만, 리틀은 안 괜찮다"고 언급했다는 뒷얘기가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은 자신의 회고록 '한 치도 물러서지 말라, 내가 사랑하는 미국을 위한
폼페이오, 회고록서 김 위원장 대면 일화 밝혀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이 회고록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났던 당시를 언급했다.
17일(현지시간) 정치전문 매체 더힐에 따르면 폼페이오는 “작고 땀에 젖은 이 사악한 남자는 대량 학살범이 가진 모든 매력을 동원해 차가운 분위기를 깨려 했다”며 “그는 내게 ‘당신이 나타날 줄은 몰랐다. 당신이
HK이노엔(HK inno.N)은 9월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사내 카페 내 일회용컵 근절을 목표로 하는 친환경 캠페인 ‘U GREEN?’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U GREEN?’은 HK이노엔의 친환경 캠페인 슬로건으로, 환경친화적인 행동을 함축한 표현인 ‘그린(Green)’을 활용해 ‘당신도 친환경 행동에 동참하시겠습니까?’라는 뜻이다. 사내 친
온라인 참가, 경기 규정 위반, 유리한 대진 등…논란 지속대부분 중국팀에 유리한 상황…"우연이 반복 되면 필연"e스포츠의 커지는 위상 역행하는 '형평성 시비' 우려도
그룹 스테이지부터 불거진 2022년 MSI(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의 중국팀 특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중국 팀의 온라인 참여 허용도 모자라 대진표마저 미심쩍은 부분이 발견되
“반려동물의 짧은 삶을 특별하게 만들 수 있도록 바잇미가 제품을 만들고 큐레이션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위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곽재은 바잇미 대표가 26일 이투데이와의 화상인터뷰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반려동물의 삶 전반을 책임지는 종합 펫커머스 플랫폼 ‘바잇미’를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다.
펫 스타트업 바잇미는 반
코로나 팬데믹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 등 언택트 생활이 장기화하며 서로의 결속과 관계에 대한 니즈가 절실해짐에 따라 라이브 취향 쇼핑플랫폼 CJ온스타일이 2021년 소비 트렌드 키워드로 ‘ENGAGE(결속)’를 선정했다.
CJ온스타일은 ‘ENGAGE’ 키워드를 토대로 올 한해 플랫폼, 브랜드, 고객이 따로 존재하던 기존 유통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비대면 방식의 기부 문화 확산 달리기 행사 ‘제7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GIVE ‘N RACE Virtual Run)’의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두 차례 비대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가 취약계층 스포츠 유망주 50명에게 장학금 1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
23일 벤츠 코리아는 사회공헌활동 ‘메르세데스-벤츠 기브(Mercedes-Benz GIVE)’의 일환으로, 국내 취약계층 청소년 스포츠 유망주에게 장학금 1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다양한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