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원 LG이노텍 CTO 전무는 “이번 원자재 입고 검사 AI 도입을 계기로 제품의 다양한 불량 원인을 사전에 파악해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LG이노텍만의 독보적인 AI 생태계를 완성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제품을 최소의 비용으로, 최단 시간에 생산할 수 있는 디지털 생산 혁신을 지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중 고려아연 부회장(최고기술책임자ㆍCTO)은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형진 영풍 고문이 석포제련소 폐기물 해결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를 통해 하고 싶어 했다”며 “이걸 최 회장이 막으면서 장 고문과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1984년 대학 졸업 후 고려아연에 입사한 인물로 40년간 근무하며...
고려아연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이제중 부회장은 24일 “MBK파트너스라는 투기 자본이 중국 자본을 등에 업고 우리 고려아연을 집어삼키려 하고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고려아연은 이날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이 부회장을 비롯해 김승현 기술연구소장, 설재욱 생산1본부장 등 핵심 엔지니어 20여 명이...
고려아연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이제중 부회장이 나서 이번 상황에 대한 책임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고려아연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번 회견에는 이 부회장을 비롯한 고려아연 핵심 기술 인력들이 대거 참석한다. 최윤범 회장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아연은 간담회에서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경영...
크립토랩의 신준범 CTO는 ‘동형암호 기술을 활용한 이용자 정보 제어권 부여 방안’을 발표한다. 동형암호 기술은 데이터를 암호화된 상태에서 계산해도 기존 데이터의 계산과 동일한 결과값을 나오게 하는 기술이다. 마지막 발제로 지크립토 오현옥 대표는 ‘영지식증명을 활용한 무기명 거래의 AML/CFT(자금세탁 및 테러자금 방지) 기술 설계 방안’을 발표한다....
기자회견에는 고려아연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이제중 부회장과 핵심기술 인력 등이 나설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고려아연 측은 영풍과 MBK가 제기한 최 회장에 대한 각종 의혹과 경영상 문제 제기 등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영풍·MBK의 경영권 인수 시도의 부당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MBK와 영풍의 공개 매수 시도는 국가기간산업인 비철금속...
가격을 조정하면 공개매수 기간이 열흘 연장된다. 공개매수가가 시세보다 낮으면 공개매수가 실패로 돌아갈 가능성이 큰 만큼 가격을 높일지 주목된다.
한편 고려아연은 24일 오전 이제중 최고기술책임자(CTO)와 핵심기술인력이 참석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MBK와 영풍의 경영권 인수 시도 등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정민규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추석 당일인 17일 오후 충남 아산 근처 국도 정체가 예년보다 5배 정도 늘어나는 트래픽 집중 현상이 있어 이면도로로 안내됐다”고 설명했다. 정 책임자는 “재발 방지를 위한 단기 조치는 이미 진행했고 장기적으로 길 안내 알고리즘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막일인 17일 오전에는 신테카바이오 USA CTO인 조나단 위츠툼(Jonathan Witztum) 박사가 ‘물리 기반 AI 모델을 활용한 신약 발견 분야에서의 데이터 부족 문제 해결’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정종선 대표가 연사로 나서 신약개발 분야에서의 AI 활용에 대해 발표했다. 정 대표는 신생항원 및 항체 약물 예측을 위한 유연한 분자 도킹과...
삼성전자는 5월 DX 부문 산하 로봇사업팀 연구개발(R&D) 인력을 최고기술책임자(CTO) 부문으로 배치하는 등 로봇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도 단행한 바 있다.
전장의 경우 자회사 하만과 시너지를 강화하고,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업 영역으로 확대한다. 친환경 공조 솔루션도 기존 사업과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 부회장은 'AI 컴퍼니'로...
이동영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차기 모델은 더욱 높은 에너지 밀도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대량 생산에 적합하게 구조를 단순화해 생산성을 높일 것”이라며 “이르면 2026년에는 새로운 VIB를 만나보도록 연구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VIB의 안전성을 보여주는 셀 관통 시연과 화재 시험 영상이 공개됐고, 상반기 VIB ESS 공급...
신재홍 카카오뱅크 CTO(최고기술책임자)는 '견고한 구조가 만드는 조직의 힘(Structure makes Strength)'을 주제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기술 조직의 중요성에 대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후 발표 세션을 통해 안정적인 기술 은행을 구축한 경험과 지식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은 자유롭게 질문하며 지식을 나누며...
김재철 LG전자 CTO부문 인공지능연구소 상무는 기조연설을 통해 LG전자가 개발 중인 'LG전자 비전 AI 범용 모델'을 소개했다.
제품마다 필요한 비전 AI 기술을 개발해 왔던 것과는 달리 이 모델은 물체 인식 및 구분, 사람의 자세 인식, 3D 거리 측정 등 다양한 인식 기술을 활용할 수 있어 범용성이 높다. 홈, 모빌리티, 커머셜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 적용돼...
한용해 HLB그룹 CTO는 “뉴로토브 인수로 항암제 뿐만 아니라 뇌질환 분야에서도 다각적이고 독보적인 기술력과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게 됐다”라며 “고령화 추세에 따라 뇌질환과 만성대사질환 환자가 계속 증가하는 만큼, 관련 신약 개발 역량을 강화해 HLB의 장기적인 미래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력합의서 체결은 올해 6월 양사 간 최고기술책임자(CTO) 면담시 번스앤맥도널의 765kV 공동 사업 제안에 대한 후속 조치로, 번스앤맥도널의 풍부한 시공 경험과 한전의 우수한 기술 역량을 활용해 1970년대 이후 축소됐다가 재개되는 미국 765kV 송전망 사업에 공동으로 협력해 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동철 사장은 한전의 765kV 엔지니어링...
김계연 최고기술책임자(CTO)·미국법인장은 “지난 20년간 지니언스는 NAC 솔루션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다양한 조직의 정보기술(IT) 및 운영기술(OT) 환경을 안전하게 보호해 왔다”며 “기업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운영이 확대됨에 따라 고객의 다양한 IT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니언스의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라고...
전경훈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겸 삼성리서치장 사장은 환영사에서 "인공지능(AI)은 단순히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 것을 넘어, 보안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수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시큐리티 & 프라이버시팀 상무는 기조강연에서 ‘생성형 AI 시대에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이번 거래 시스템 고도화와 관련해 이정우 코빗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차세대 거래 시스템 개발은 코빗의 기술적 도약을 보여주는 성과이자 전략적으로도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면서 “더 이상 거래 시스템 장애로 인해 고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