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위한 ‘가상화 LTE 교환기(이하 vEPC)’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4일 밝혔다.
‘vEPC’는 기존의 LTE 교환기 장비의 구축에 수 개월 정도가 소요됐던 것과 달리 수 시간이면 설치할 수 있으며, 신규 장비의 구축 없이 추가 서버 할당 만으로 용량 증설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은 신규 통신...
또 vRAN, vEPC, vIMS, vVAS 등 각종 네트워크 장비를 가상화해 마치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해 사용하는 것처럼 신속한 신규 네트워크 서비스 구축·운용·관리할 수 있게 하는 ‘T오픈’도 있다.
SK텔레콤은 향후 5G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IoT △위치기반 △인텔리전스 △커머스 △빅데이터 등 5가지 플랫폼을 선보이며 5G 시대에서의 편리해진 생활상도 제시하고...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 기술을 적용한 LTE 코어 네트워크(vEPC)를 상용화한다.
삼성전자는 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IoT) 전용 LTE 코어 네트워크(vEPC) 사업의 단독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IoT 서비스 전용의 상용망을 2015년 상반기 중 국내 최초로 구축할 예정으로, 다양한 IoT용 디바이스 증가와 신규서비스에 대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