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센터장은 “본사에서 상품을 기획하고 공급하는 일반적인 투자 방식과 달리 클럽원은 지점에서 자체적으로 상품을 구조화한 뒤, 본사로 올라가 상품이 공급되는 바텀업 구조”라며 “양질의 딜은 추가로 새로운 손님을 연결해 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고, 초고액자산가(UHNW)와 영리치에게 자산관리의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했다.
강 센터장은 금리...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는 초고액자산가(UHNW)의 자산관리, 기업성장, 자산승계, 가치실현 등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예탁자산이 최소 100억 원 이상인 고객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가문이 100개가 넘은 것은 2021년 10월 출시 후 2년 9개월 만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만 36개의 가문이 가입하면서 가파른 성장을 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삼성증권에서는 박경희 부사장이 2012년 초고액자산가(UHNW) 사업부 상무로 승진에 주목을 받았다. 특히 부장 3년 차만에 승진한 것이어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박 부사장은 현재 채널영업부문장을 맡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전체 임원의 약 10%이상을 여성 임원으로 채우고 있다. 여성으로 등용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에서 다양성(Diversity)을 확보하려는...
한국은 순자산이 5000만 달러(약 696억 원)가 넘는 초고액 자산가(UHNW)가 미국, 중국, 독일, 캐나다, 인도, 일본, 프랑스, 호주, 영국,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에서 11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 말 기준 한국 성인 1명당 평균 자산은 23만7644달러(약 3억3116만 원), 자산 중간값은 9만3141달러(약 1억2979만 원)로 추산됐다.
보고서는 한국의 부의...
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리서치업체 웰스X는 ‘2021 초고액 순자산가(UHNW)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같이 전했다. 웰스X는 3000만 달러 이상 자산을 보유한 부자를 UHNW로 정의하고 있다.
한국의 UHNW는 전년 대비 15% 늘어난 6080명으로 집계됐다. 웰스X는 “한국은 최근 강세를 보인다”며 “이탈리아와 러시아를 제치고...
또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초고액자산가(UHNW) 전담채널 ‘프리미어 블루’ 본부를 정비하는 등 영업채널을 재편했다.
온라인 고객관리 및 서비스를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고 디지털 콘텐츠 개발 인력을 확충하는 등 디지털 전략도 강화했다. 디지털과 온라인 위주로 재편되는 금융업의 추세를 반영하기 위해서다.
IB사업부문의 경우 PE본부를 CEO 직속으로...
반면 올해 중순 기준으로 전 세계 5000만 달러 이상 자산가(UHNW·Ultra High Net worth Individual)는 전년대비 800명 감소한 12만3800명이었다. 이에 대해 크레디트스위스는 달러 강세 영향으로 풀이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억만장자가 사는 나라는 미국으로 집계됐다. 미국의 억만장자는 5만8900명이었다. 중국은 9600명으로 2위였다. 영국은...
올해 중국의 초고액순자산가(UHNW)의 개인당 순자산이 3000만 달러(약 330억9000만원)에서 약 5.2%가량 증가할 전망이라고 부호 자산관리 컨설팅업체 웰스엑스(Wealth-X)의 자료를 인용해 미 경제방송 CNBC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UHNW 계층의 전체 자산규모가 800억 달러(약 88조1400억원) 가량 순증할 것이란 분석이다.
웰스엑스는 지난해 중국 UHNW의 전체...
자산정보업체 웰스엑스(Wealth-X)는 13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초고액자산가(UHNW)들 사이에서 향후 30년간 약 16조 달러(약 1경7244조원)에 달하는 부가 그들의 자손으로 이동, 새로운 슈퍼리치가 탄생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베이비부머세대인 자수성가형 초고액자산가들이 그들의 자녀에게 부를 넘겨주기 시작했다”면서 “기업가 정신과 그들의...
이번 조사에서 억만장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571명)이었고, 2위는 중국으로 19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3위), 독일(4위), 러시아(5위)가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를 UBS와 진행한 싱가포르의 웰스-X는 글로벌 고액순자산보유자(UHNW)들만을 상대로 자산관리 컨설팅을 하고 있다.
삼성증권엔 이재경 상무와 UHNW(초고액자산가)사업부장을 맡고 있는 박경희 상무가 ‘별’을 달았다. 박 상무는 컨설팅형 영업 모델을 도입해 VVIP(30억원 이상 자산가) 시장을 선점한, 자산관리업계 에이스다.
또 미래에셋증권엔 전진희 이사(압구정지점 지점장), 윤자경 이사(브랜드전략실 실장)가 현직 여성임원으로 당당히 근무중이다.
리서치센터에도 여성...
거액자산가인 초고액자산가(UHNW)나 최우량고객(VVIP)도 비슷한 의미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PB부문 강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 적극적인 채널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7월 강북 최상급 부촌인 동부이촌동 지역에 PB센터 신설을 시작으로 강남권에도 전통적 부유층 밀질지역을 중심으로 추가채널을 신설한 계획이다.
또한 증권사 PB와의 경쟁에 대응하기...
또, 예탁자산 30억이상 초고액자산가(UHNW) 의 수익기여도도 33.7%에 달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0년까지 글로벌 TOP10 안에 들겠다는 기치를 내건 삼성증권은 올 한해 “국내시장에서 압도적으로 1위자리에 오르고, 글로벌 증권사로 도약하겠다”는 두 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지난해 고액자산가 사이에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일임형 랩 서비스는...
앞서 삼성증권 고액 자산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올 초 'UHNW(Ultra High-Net Worth)사업부'를 신설했다. 고객의 투자성향을 보다 심도 있게 분석하기 위해 세무, 부동산, 가업승계 등에 다양한 분야에 정통한 40여명의 컨설팅 그룹을 만들어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한 사모펀드 출시를 위해 지난 3월에는 세계적 대안투자 전문사인 영국의 맨 인베스트먼트(Man...
이 지점이 주로 취급하는 상품은 UHNW고객 전용 랩 상품인 'SAA', 사모형 글로벌 공모주펀드, SPAC사모펀드 등 맞춤형 상품이다.
SNI강남파이낸스센터의 박경희 지점장은 "시장에 이슈가 될 상품을 사모형으로 조성하는 기동력과 자문사 펀드 매니저와의 네트워킹 서비스를 통해 주기적으로 운용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등 차별화된...
아울러 올해 내 강남지역에 UHNW 전담점포를 한곳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한영식 UHNW(Ultra High Net Worth) 사업부장은 "은행을 떠나 새로운 투자기회를 찾는 초고액 자산가들의 투자 문의가 늘고 있다"며 "IB와 CM기능을 가진 증권사가 차별화된 솔루션을 통해 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SNI는...
예탁 자산 30억원 이상의 초고액자산가(UHNW) 전용 지점도 상반기 중 강남에 추가 개설될 예정이다.
이번 지점 신설로 삼성증권의 강남3구(서초,송파,강남)의 전체 지점 수는 20개에서 22개로, 분당지역은 5개에서 6개로, 전체 지점수는 92개에서 95개로 각각 늘어나게 된다.
이 같은 공격적 영업망 확대는, 삼성증권이 올 초부터 추진 중인 ‘핵심 자산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