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UFO조사분석센터에 따르면 UFO헌터 허준씨가 지난 3일 오후 8시50분께 의정부 장암동에서 의도적 대기촬영을 시도하던 중 수락산 상공에 매우 밝은 빛을 발하는 둥근 형태의 ‘쌍둥이형 UFO’로 추정되는 물체가 뜬 것을 1분간 포착하는데 성공했다.
허씨는 이곳에서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UFO 추정물체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씨는 이번에 관측된...
30일 한국UFO조사분석센터(이하 센터)는 UFO 헌터인 허준 씨가 지난 16일 광화문에서 의도적 대기촬영을 시도하던 중 상공에 출현한 UFO 추정 물체를 3분 24초 동안 추적 촬영했다고 밝혔다.
허 씨는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광화문에 도착한 뒤 약 20분간 하늘을 관측하던 중인 10시 29분쯤 KT 사옥 건물 상공에 갑자기 나타난 물체를 포착했다.
그는...
당시 한국 UFO 조사분석센터는 "경기도 성남에서 의도적 대기촬영을 시도 중이던 UFO 헌터 허준 씨가 UFO를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UFO를 발견한 허준 씨는 "전방을 주시하던 중 갑자기 출현한 것으로 보이는 유백색의 강렬한 뽀얀 빛을 내는 탁구공 크기만 한 발광물체가 하늘에 정지 상태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2만여장의 사진 중 그는 미확인 비행물체 'UFO'를 발견했다. 원반, 접시, 시가 등 모양도 가지각색이고 비행기 위를 유유히 날고 있는 비행체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수백 대의 UFO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대가 진정한 UFO헌터", "조작일 가능성도 높지", "조심해요. 외계인이 납치할 수도 있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의정부에서 매우 밝은 빛을 발하는 둥근 형태의 쌍둥이형 UFO 추정물체를 ‘UFO 헌터’ 허준씨가 3분27초간 포착했다.
놀라운 점은 허씨가 지난달 10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이와 유사한 장면을 한 차례 촬영한 것이다.
허씨는 1일 8시 30분께 의정부역에 도착해 신세계백화점 앞 광장에서 의도적 대기촬영을 하던 중 26분쯤 뒤인 8시 56분에 밝은...
그만큼 UFO는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존재”다고 말했다. 이어 “UFO의 모든 것을 심층적으로 담아낸 ‘UFO 헌터’의 흥미진진한 볼거리에 눈길을 뗄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에서 UFO의 모든 것을 담은 8부작 특별기획 ‘UFO헌터(원제: Chasing UFOs)’를 6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밤 12시에 방송한다.
또 “갑자기 출현한 점과 위치 표시등이 제각기 점멸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고 그 지역은 허가받지 않은 항공기는 출입할 수 없는 비행금지구역이라 항공기일 가능성은 없다”고 주장했다.
UFO헌터 허씨는 지난 2005년 10월 최초로 광화문에서 의도적 UFO 대기촬영을 성공했다.
주장 진위 확인에 나선 이날 '스토리헌터'는 "채널링을 할 때 채널러들의 뇌파가 급격한 변화를 보였다"면서 "게다가 UFO를 부르는 실험에서 이상한 비행 물체가 포착되기도 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논란이 끊이지 않는 채널러들의 진실은 17일 밤 12시, 헌터 허준(UFO 헌터)과 박상욱(jTBC 아나운서)가 함께하는 '스토리헌터'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