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성인 대표팀 기준으로 보면 2019년 12월 동아시안컵 3차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은 게 마지막이고, 가장 최근의 승리로는 올 8월 한국 U-18대표팀이 2023 SBS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 1차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은 경기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결승전이 황선홍호에는 설욕전이 되기도 하는 셈입니다.
일본, 와일드카드 없고 전력 떨어지지만…우즈벡...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남자 축구대표팀은 30일(한국시각)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17살 이하 아시안컵 4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1-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전반 31분 백인우(용인시축구센터 U-18)가 날린 환상적인 프리킥 선제골이 결승골이 됐다. 경기 초반 양민혁(강릉제일고)과 진태호(영생고)가 우즈베키스탄의 왼쪽...
베트남전에서 대표팀의 승리를 이끈 데 이어 소속팀인 현대제철의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통합 8연패에 힘을 보태며 맹활약 중이다.
여자 부문 최다 수상 기록은 지소연(5회)이 가지고 있으며, 장슬기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올해의 골’은 전북 현대의 조규성(22), ‘올해의 지도자상’은 포항제철고등학교를 3관왕(K리그 U-18 챔피언십, 부산MBC 전국고등학교...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올해의 베스트골에는 이승우(헬라스 베로나)가 '국제축구협회(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터뜨린 골이 선정됐다.
'영플레이어'상에는 U-18대표팀과 울산 현대고의 공격수 오세훈, 여자 U-16 대표팀의 주전 수비수 이수인(울산 현대청운중)이 각각 꼽혔다.
'JS컵' '이승우' '백승호' '한국 우루과이'
18세 이하 남자축구 대표팀 안익수 감독이 이승우와 백승호 등 바르셀로나 유스팀 선수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18세 이하 대표팀은 29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JS컵 U-18 국제 청소년축구대회'에서 우루과이와 대결했다. 기대를 모은 이승우는 대표팀 내 유일한 17세 선수로 이날 우루과이전에...
JS컵에 출전중인 한국은 오는 5월 1일 벨기에와 두 번째 경기를 치른 뒤 5월 3일 프랑스와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한편 이날 수원경기장에는 수원 JS컵을 주최하는 JS파운데이션 박지성 이사장은 물론 남자축구 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 역시 자리해 경기를 관전해 눈길을 끌었다.
'JS컵' '이승우' '백승호' '박지성' '울리 슈틸리케'
18세 이하(U-18) 남자축구대표팀이 2015 발렌틴 그라나트킨 국제 유소년축구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핀란드와 비겼다.
안익수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U-18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핀란드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0-1으로 끌려가던 후반 44분 김대원이 동점골을 터뜨려 패배를 면했다. 한국은 6일...
2009년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서 한국의 8강 진출에 앞장섰던 이광종 감독이 20세 이하(U-20) 대표팀과 18세 이하(U-18) 대표팀을 동시에 이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광종 현 U-20 대표팀 감독을 U-18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감독은 오는 10월부터 시작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선수권대회 지역예선에 출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