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2명 중 1명은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국내 가구와 개인의 △인터넷 이용 환경(컴퓨터, 모바일) 및 이용률 △이용 행태(시간, 목적) △동영상, 인터넷뱅킹 등 주요 서비스 활용을 조사한 '2023 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는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의 등장과 코로나
지난해 카드사 정보 유출 사태 등이 발생한 여파로 서울시민 65%가 정보 안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 시민 2명 중 1명꼴로 지난해 사이버 범죄 등 정보보안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서울시가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발표한 '통계로 본 서울시민의 정보보안 및 인터넷실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민의 39.6%는 정보 보
올 한해 인스턴트메신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률이 중·장년층에서 두드러지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터넷쇼핑 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비율도 높아지는 추세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인터넷 이용현황 △인터넷과 커뮤니케이션 △인터넷과 경제활동 △가구 인터넷 환경 등을 조사한 '2014 인
50대 이상 중년층의 온라인 활동이 실시간 메시지서비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2013년 정보문화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50대의 실시간 메시지 이용률은 2012년 63.2%에서 지난해 81.2%로, SNS 이용률은 2012년 26.2%에서 지난해 39.1%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