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는 4월 울산 북항에 건설 중인 LNG 터미널(KET)의 시운전을 시작한 데 이어 하반기 상업 운전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LNG·LPG 복합화력 발전소(UGPS) 시운전도 진행 중이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상업 운전 시기를 당초 계획한 9월에서 올해 말로 조정했다.
아울러 롯데SK에너루트의 20메가와트(㎿) 규모 CHPS(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도)...
SK가스 자회사와 롯데그룹 화학군에서 부생수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생산 전력은 20년간 고정 가격으로 한국전력에 판매하는 구조다.
롯데SK에너루트의 수소연료전지발전은 다른 사업자와 달리 발전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인산형연료전지(PAFC) 수소전용모델을 적용한다. 향후 청정수소 도입 시 추가적인 설비 변경 없이 연료 전환이 가능하며...
심영선 롯데SK에너루트 공동대표는 “롯데SK에너루트의 다각적인 역량을 집중해 울산시의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동시에 울산이 수소 선도도시로 자리 잡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학 롯데SK에너루트 공동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울산시를 비롯한 7개 기관의 역량 결집을 통한 시너지가 기대되며, 이를 계기로 수소버스 대중화를 앞당길 수...
기후변화 대응에서는 기업의 밸류체인에서 발생하는 모든 기타 간접 배출을 포함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는 ‘Scope 3’ 산정 카테고리 및 배출량을 최초 수록했고, 국내외 사업장 별 재생에너지 도입 현황을 공개했다. 롯데케미칼은 2050년까지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RE100(Renewable Energy 100) 이니셔티브에...
합작사 사명은 '롯데SK에너루트 주식회사'다. 지분은 롯데케미칼과 SK가스가 각각 45%씩 갖는다. 나머지 10%는 산업용 가스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한 에어리퀴드코리아가 투자했다. 이 회사는 합작사에 수소충전소뿐만 아니라 수소 공급망 및 유통에 대한 전문지식과 관련 기술을 제공한다.
합작법인은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내 약 3700평 규모 부지에 약...
롯데SK에너루트 주식회사의 지분은 롯데케미칼(45%), SK가스(45%), 에어리퀴드코리아 (10%)로 구성됐다.
롯데SK에너루트는 첫 사업으로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내 약 3700평 규모 부지에 약 3000억여 원을 투입해 부생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한다. 사업 개시는 2025년 상반기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해 10월 연료전지발전사업을 위한 인허가를 신청 예정이다. 이 발전소는...
김 연구원은 “SK에어가스 매출은 2019년 1646억 원, 2020년 1849억 원으로 전망된다“며 “이번에 발표된 증설은 SK에어가스가 2021년부터 2000억 원 이상 매출을 달성할 가시성을 높여줌에 따라 SK에어가스 및 SK머티리얼즈의 실적 성장에 주마가편(走馬加鞭) 격”이라고 말했다.
그는 “SK머티리얼즈의 원재료(HF, Hydrofluoric acid, 무수불산) 현물가격이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