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의 디지털 컨설팅 자회사 애커튼파트너스는 20일 고객 맞춤형 ‘통합 ESG 컨설팅팩’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사업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ESG 통합 컨설팅팩’은 지주사, 금융, 에너지, 반도체, 소재, 화학 등 주요 산업군에서 실제 수행한 ESG 컨설팅 사례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ESG 서비스 △기후변화 서비스 △디지털 ESG 서비스 등 세 가지로...
SK㈜ C&C는 한국은행 신규 IT센터 구축 및 주 IT센터 이전 방안 수립은 물론 재해복구센터를 포함한 3개 IT센터 운영 방안까지 고려한 한은 IT센터 종합 이전 계획을 수립한다. IT센터 분석안은 △한은의 주요 시스템 통합∙분리 및 재구성을 위한 IT 자원 사용 진단 △업무 중요도 △IT자원 구성 및 사용 상태를 고려한다.
시스템별로 운영∙개발∙테스트...
스톰벤처스가 SK(주) C&C와 시너지가 예상되는 포트폴리오 및 유망 스타트업을 초기에 소개하면 SK㈜ C&C가 스타트업의 기술 검증(PoC) 및 최적의 디지털 시스템 적용∙확장 방안을 마련한다. 검증된 기술을 제조∙금융∙통신∙서비스 등 산업별 대표 디지털 오퍼링으로 발전시켜 고객의 빠르고 확실한 디지털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사는...
SK(주) C&C는 올해 대학생 32명, 대학원생 4명 등 총 36명의 행복IT장학생에게 총 1억 1300만 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원한다.
행복IT장학금은 지난 1년 간 사내 온∙오프라인 성금 모금 캠페인에 구성원 947명이 참여해 조성한 기금이다.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일상 속 사회적가치 실천 프로그램(행가래)을 통해 획득한 리워드 포인트 기부가 더해져...
SK㈜ C&C와 네이버클라우드가 함께 한국 산업에 맞는 챗GPT 형태의 초대규모(Hyper-Scale)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SK㈜ C&C는 21일 네이버클라우드 ‘초대규모 AI 기반 B2B 사업 확장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콜센터 자동화(Contact Center Automation)를 중심으로 은행, 증권, 카드, 보험, 캐피탈 등 금융 분야별 맞춤형...
윤풍영 SK(주) C&C 사장이 "2023년에는 전략 방향을 재정비하고, 지속해서 실행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2030년 국내 1위의 디지털 IT서비스 파트너'로 도약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윤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를 위해 세 가지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
SK㈜ C&C가 반도체 부품 생산 전 공정 자동화를 위한 통합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선보인다.
SK㈜ C&C는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아이팩츠(I-FACTs)’를 기반으로 미국 현지 반도체 부품 제조 공장에 특화된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SKC 자회사인 앱솔릭스가 미국 조지아주 코빙턴에 건설 중인 반도체 글라스 기판...
지난 10월 발생한 SK(주)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관련 실제 화재상황 수준을 반영한 세부 대응계획과 모의훈련이 없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장기 먹통 사태를 일으킨 카카오도 대형 재난상황에 대한 대비가 부족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방송통신위원회, 소방청과 함께 10월 15일 SK(주)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네이버 등...
또 전사 리스크 관리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지원센터’도 신설했다. 고객에게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신뢰 확보가 가능하도록 전사 사업지원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박성하 SK(주)C&C 대표는 SK스퀘어 대표로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K(주) C&C가 카카오 서비스 장기 중단 사태의 원인이 된 판교 데이터센터 전력 복구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박성하 SK(주) C&C 대표는 "화재 발생 이후 거듭 이어진 철야 작업을 통해 19일 새벽 5시에 전력 케이블을 개통하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 체계 복구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어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그간 불편을...
SK가 장초반 5%대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SK는 전 영업일 대비 -5.10%(1만500원) 떨어진 19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5일 오후 카카오와 네이버 서버가 있는 SK C&C 데이터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카카오 서비스가 중단된 사고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는 화재 이후 경영진과 각 부문...
SK(주) C&C가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주요 플랫폼 서비스에서 장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고개 숙여 사과했다.
박성하 SK(주)C&C 대표는 15일 “오늘 발생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많은 국민들께서 겪으신 불편에 대해 고개 숙여 진심어린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성하 대표는 “오후 화재 발생 직후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 최소화에...
SK C&C가 금융회사에 퇴직 연금 상품을 중심으로 한 ‘AI 어드바이저’ 솔루션을 공급한다.
SK C&C는 13일 삼성자산운용과 ‘AI 기술 기반 금융상품 개발 운용 및 퇴직연금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사들이 AI(인공지능) 솔루션을 최적 금융 투자 상품 조합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하나증권은 케이피에프에 대해 “모든 사업부가 초호황 국면에 로봇 필수 부품인 초박형 베어링을 국산화에 성공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공급하고 있다”며 “초정밀 감속기‘ROBO DRIVE’를 국내 최초로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한 로봇부품 전문회사 에스비비테크의 지분을 47.5% 보유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내...
SK C&C는 ‘Click ESG’ 서비스를 한국야금에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시작으로 수출 중견·중소기업에 대한 ESG 종합진단 서비스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Click ESG’는 지난달 15일 SK㈜ C&C가 시작한 ESG 경영진단 종합 플랫폼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기 때문에 별도의 시스템 구축이 필요 없다.
기업들은 가입 후 항목에 맞게...
SK(주) C&C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116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12%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650억 원으로 0.37% 감소했다.
SK㈜ C&C는 KB국민은행 더 케이 프로젝트 등 대형 시스템 구축 사업 완료로 인해 매출은 다소 줄었다고 밝혔다. 하지마 제조·금융·통신·서비스 산업 전반에 걸친 주요 고객들의 디지털...
SK㈜ C&C는 산업별 맞춤형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을 지원하는 ‘Cloud Z(클라우드 제트)’ 기반 ‘멀티 클라우드 허브존’의 기능을 확대 오픈했다.
판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의 ‘멀티 클라우드 허브존’은 고객 자체 시스템 환경을 비롯해 AWS, MS 애저, IBM, 구글 등 다양한 외부 클라우드를 하나의 클라우드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SK(주) C&C가 클라우드 제트를 통해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를 묶는 글로벌 멀티 클라우드 세상을 연다.
SK㈜ C&C는 멘티스코가 ‘Cloud Z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헌터스 아레나: 레전드’ 글로벌 게임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헌터스 아레나: 레전드’는 중국 4대 기서인 ‘봉신연의’에 기반해 동양풍 색채와 화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