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주요 파이프라인 경구용 안구건조증 치료제(SA-001)는 국내 임상 2상 중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모멘텀 유효하다고 판단한다"면서 "하반기 중 금연치료제 챔픽스 제네릭, 항응고제 프라닥스 개량신약 신규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 연구원은 "수익성 높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경쟁사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을...
5% 증가한 2163억원, 영업이익은 16.5% 늘어난 368억원으로 각각 추정된다. 또 올해 ‘플래리스+아스피린’ 복합제와 ‘트위스타 제네릭’을 출시예정이며, 신약 후보 물질인 안구건조증치료제 SA-001의 국내 임상1상이 진행 중인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현재 주가가 저평가 수준으로 투자 매력이 부각된다고 뉴지스탁측은 분석했다.
삼진제약이 최초의 먹는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SA001은 눈의 결막에서 점액물질(mucin)을 분비하는 술잔세포(goblet cell)를 증식하는 효과가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안구건조증 환자에서 점액물질 분비가 촉진되면 손상된 안구치료는 물론 항염증 작용·눈물량 증가 등의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
현재 삼진제약 연구소에서 수행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에는 미국에 라이센스해 진행중인 에이즈치료제(SJ-3991)와 항암제 외에도 자체에서 연구개발 중인 경구용 안구건조증치료제(SA-001), 비만치료제, 치매치료제, 당뇨치료제등이 있으며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임상진입이 계획돼 있다.
삼진제약 신희종 중앙연구소장(전무이사)은 “신약개발 추진, 연구원 증가,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