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의 인공지능(AI) 상담사 ‘S봇’은 음성지원이 가능하다. AI스피커인 구글홈을 통해 휴점일, 영업시간, 주차, 서비스 시설 위치, VIP 클럽 안내 등을 음성으로 질문하면 바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인터파크의 AI 챗봇 ‘톡집사’도 지난해 자연어처리 기법으로 한층 정확한 답변이 가능해졌다. SSG닷컴의 ‘챗봇’ 서비스는 ‘카카오톡 채널’과 ‘삼성...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5월 AI 챗봇 고객 상담사인 ‘신세계 S봇’을 도입했다. ‘S봇’은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1:1 고객 상담 서비스로 콜센터의 단순 업무와 상품 추천을 맡는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자체 모바일앱인 ‘M쿠폰’에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인공지능 솔루션인 아마존 퍼스널라이즈(Amazon Personalize)를 도입해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5월 도입한 인공지능 상담사 ‘S봇’의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챗봇을 넘어 음성 지원으로 한 단계 진화에 나선 것.
기존 ‘S봇’은 신세계백화점 모바일앱과 홈페이지를 통한 메시지를 비롯해 네이버 검색 서비스인 ‘네이버톡톡’을 통해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달 22일부터는 AI스피커인 ‘구글홈’을 통해 음성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신세계백화점의 인공지능 ‘S봇’이 챗봇을 넘어 음성지원으로 진화한다.
신세계백화점은 24시간 365일 운영 중인 ‘S봇’을 22일부터 AI 스피커인 ‘구글홈’을 통해 음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19일 밝혔다.
‘S봇’은 애초 모바일 앱, 홈페이지를 통한 메시지(LMS)를 비롯해 네이버 검색 서비스인 ‘네이버 톡톡’을 통해 사용할 수 있었는데 여기에...
‘디지털 신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신세계백화점이 이번엔 AI 챗봇 고객 상담사인 ‘신세계 S봇’을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5월 31일 첫선을 보이는 신세계백화점 챗봇 ‘S봇’은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1:1 고객 상담 서비스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신세계I&C∙구글과 AI∙머신러닝 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뿐만 아니라 백화점 업계 최초로 명절선물을 추천해주는 챗봇 서비스도 오는 9월 6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S봇’이라고 이름 지어진 이번 서비스는 ‘추석 베스트셀러 상품’, ‘테마별 선물추천’, ‘맞춤 선물추천’의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챗봇 창에서 해당 카테고리를 누르면 각각의 상황에 맞는 맞춤 선물을 제안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