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QC 적용한 PTN 장비 개발기업전용회선 속도ㆍ보안↑
LG유플러스는 양자내성암호(PQC)를 적용한 패킷 전송 네트워크(PTN) 장비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통신 네트워크를 유연하게 제어하는 광전송장비(Q-ROADM)와 유무선 통신 환경에 '엔드 투 엔드 다계층 양자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PTN은 기업전용회선 전송망을 구성하는
접근 권한 부여ㆍ2차 인증 등 기능알파키에 PQC 적용해 보안 강화퀀텀코리아 체험존서 선보일 예정
LG유플러스는 ‘퀀텀코리아 2024’에서 클라우드 통합 계정 관리 솔루션인 ‘알파키(Alphakey)’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알파카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개별 등록된 임직원의 계정 정보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기
우리넷이 KT와 799억 원 규모의 차기 국방광대역 통합망 관련 장비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은 우리넷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623억 원)의 12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4년 9월 26일까지다. 본 계약에 따라 차기 국방광대역 통합망 관련 장비를 자체적으로 생산한 후 KT에 공급할 계획이다.
하나금융투자는 30일 텔레필드에 대해 프론트홀 장비로 다각화하는 5G 기업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380원을 신규 제시했다.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연구원은 “텔레필드는 MSPP와 PTN장비의 신규 및 교체 수요로 외형성장 예상, 자회사 썬웨이브텍을 통한 프론트홀장비로 포트폴리오 다각화, 텔레필드의 추가 수주 확보 경쟁력 및 운영 보수로 경
우리넷은 박성혁 이사가 국내 최초로 테라급 POTN 사업화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정부과제 수행 및 표준화 추진 등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차세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힘 써왔다. 2016년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과제를 통해 테라급 코어 라우터 상용화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수
텔레필드는 KT와 국가재난안전 통신망 2단계 구축을 위한 57억 원규모 장비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재난안전 통신망 2단계 구축사업은 2월에 수주한 재난망 1단계 구축사업의 후속 추진사업으로 대구지역과 호남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재난안전 통신망 구축사업은 경찰, 소방, 지자체, 해경, 군, 의료, 전기, 가스 등 8대 분야 33개 기
△AJ렌터카, SK네트웍스 렌터카 사업 양수
△SK네트웍스, AJ렌터카에 렌터카 사업 양도 결정
△지코, 200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코스맥스,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 관한 특허권 취득
△세원셀론텍, 호주 특허등록 완료
△거래소, 삼성중공업에 수주 취소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
△핸즈코퍼레이션, 한국지엠과 983
텔레필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정보센터가 추진하는 차세대 서비스용 전용망 구축사업에 125억 원 규모의 광전송장비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텔레필드는 우정사업정보센터와 전국의 DR센터와 총괄, 집중국, 관내국을 연결하는 차세대 기반망 구축용 캐리어이더넷(Carrier Ethernet)장비 공급을 내년 2월 말까지 완료하기로 하는 계약을
텔레필드는 케이티와 74억 원 규모의 2019년 우정사업 차세대 기반망 고도화 구축사업(PTN 1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 대비 24.39%로, 계약 기간은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이어 회사는 49억 원 규모로 2019년 우정사업 차세대 기반망 고도화 구축사업(PTN 2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추가 공시했다. 최근
조달청은 15일부터 19일까지 새만금개발청 ‘남북도로 1공구 특수규격 레미콘 구매’ 등 378건, 1258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과 경찰청 충청남도지방경찰청 ‘충남청 국가정보통신서비스 사업’ 등 271건, 1365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물품 분야에선 한국도로공사 ‘2019년 광전송장비(PTN) 제조구매’ 등
우리넷이 국내 처음으로 상용화한 차세대 광통신 장비가 기업을 위한 전국 단위의 패킷망 구축에 독점적으로 공급된다.
우리넷은 SK브로드밴드(이하 SKB)와 109억 원 규모의 차세대 광통신 장비(POTN)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넷이 공급하는 POTN(Packet Optical Transport Network) 장비는 SKB가 추
코스닥 상장기업 코위버가 60억 원 규모의 2018년 PTN 장비 단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주식회사 엘지유플러스', 계약 일자는 2018년 6월 14일, 계약 기간은 6월 1일부터 2019년 5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59억8614만31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1.0%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
우리넷이 고속철도에 특화된 네트워크 장비를 국내에서 과점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5일 오후 1시41분 현재 우리넷은 전일 대비 19.20% 상승한 1만11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우리넷은 고속철도에 특화된 네트워크 장비(PTN)를 갖고 있으며 남북 철도 사업 추진시 기존 철도망과의 연동성과 호환성 때문에 공급량 증가
우리넷이 고속철도와 고속도로에 특화돼 있는 네트워크 장비를 국내 소수업체들과 과점의 시장 점유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우리넷 관계자는 “고속철도에 특화돼 있는 네트워크 장비(PTN)를 갖고 있다”며 “남북 철도 사업 추진시 기존 철도망과의 연동성과 호환성 때문에 공급량 증가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우
KT가 5G 국제 규격 데이터 통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텔레필드가 상승세다.
20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텔레필드는 전 거래일 대비 4.92% 오른 4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KT는 삼성전자, 퀄컴과 함께 3GPP(이동통신 표준화 국제협력기구)의 5G 국제 표준인 '5G NR(New Radio)' 규격을 기반으로 데이터 통신에 성공했다고 2
코위버가 ROADM(파장분할다중화장치)을 KT가 공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KT는 평창올림픽에서 5G(5세대 이동통신) 시범 서비스 사업을 선보이고 있어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오전 9시59분 현재 코위버는 전일대비 1.21% 상승한 9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위버 관계자는 “평창올림픽 KT 5G
KT가 평창올림픽에서 5G(5세대 이동통신) 시범 서비스 사업을 선보이는 가운데 코위버가 ROADM(파장분할다중화장치)을 공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일 회사 관계자는 “평창올림픽 KT 5G 시범서비스에 백본망에 ROADM 장비가 들어갔다”면서 “5G 서비스가 본격화하는 올해 말부터 내년까지 많이 깔릴 것”이라고 밝혔다.
코위버는 유ㆍ무선
KTB투자증권은 29일 텔레필드에 대해 올해 KT에 대한 통신장비 공급과 PTN(패킷전송망) 장비 신규 공급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텔레필드의 주요 고객사인 KT가 2월 개막될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5G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며 “텔레필드는 이를 위한 주요
우리넷이 5G 시스템에 필요한 1테라(Tbps)급 스위칭 용량을 갖춘 광회선 패킷 통합 전달망 장비(POTN)를 시범 공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새 정부가 ‘국정 5개년 계획’을 통해 5G 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로 한 가운데, 우리넷은 대용량 테라급 POTN 상용화를 통해 5G 데이터 전송 시장 선점에 나선다.
21일 우리넷 관계자는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