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우리은행은 27일 호치민에 레다이한 출장소도 신설할 예정이다.
또한, 비대면 플랫폼인 '우리원(WON)베트남'을 개선해 리테일 영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5월 베트남 국민메신저 잘로(Zalo)와 연계해 현지 특성을 반영한 '더치페이 서비스'를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베트남 전역 22개 네트워크와 비대면 플랫폼...
또한 베트남 호치민 에코스마트시티에도 롯데의 역량을 집결한 대형 복합 단지를 개발 중에 있다.
AI 기술을 활용한 리테일 테크 도입에도 힘을 쏟는다. 롯데만이 가지고 있는 4200만 고객 데이터를 자산으로 AI 기술의 유통 사업 연계, 데이터 커머스 추진 등 B2B 신사업을 통해 신규 수익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구체적으로 데이터 자산을 광고(Ad) 테크와 융합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토종 편의점 브랜드 GS25가 베트남 진출 5년 만에 호치민을 비롯한 남부 베트남 지역에서 운영 점포 수 1위가 됐다.
베트남GS25는 2018년 1월 베트남 호치민시 GS25엠프리스타워점 개점을 시작으로, 지난달 말 기준 운영점 211개를 기록하며 미국계 서클케이, 일본계 패밀리마트 등 외국 브랜드 편의점을 제치고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2018년 호치민에 처음 진출해 지난 3월 100호점을 돌파한 GS25가 베트남에서 현재 운영 점포는 117점이다. 지난해만 늘린 점포 수는 33개로 베트남 내 편의점 브랜드 중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올해부터는 영점 중심이던 베트남에서 가맹점 사업을 본격 전개하고, 북부 지역인 하노이까지 범위를 넓혀 연간 100개점 이상 공격적인 출점에 나설...
2018년 베트남에 진출한 GS25도 호치민에 이어 빈증, 붕따우 지역으로 진출 범위를 확대해 지난달 기준 110개를 출점했다. GS25는 지난달에 몽골에도 입성해 CU와 라이벌 구도를 이루게 됐다. 2025년까지 500호점 출점이 목표다.
◇ 무기는 ‘K푸드’…현지인 ‘입맛’ 사로잡는다
이마트24는 말레이시아 시장 안착의 무기로 K푸드의 현지화를 내세운다. 이마트24...
이 업체는 2018년 호치민에 진출해 사업을 벌이다 작년 하반기부터는 인근의 빈증, 붕따우 지역으로 진출 범위를 확대해왔다. 지난해 신규 점포 수는 33개로 베트남 내 편의점 브랜드 중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올해부터는 직영점 중심이던 베트남에서 가맹점 사업을 본격 전개하고, 북부 지역인 하노이까지 범위를 넓혀 연간 100개점 이상 공격적인...
중, PB를 중심으로 한 소매금융과 디지털 뱅킹, 리스크 관리에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하나은행을 전략적 투자자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BIDV는 하나은행을 시작으로 향후 하나금융그룹의 여러 관계사들과도 점진적인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그동안 베트남에서 하노이, 호치민 2개 지점을 통해 주로 한국계...
올해 해외주식 우수 성과를 보인 PB를 대상으로 선발된 이번 연구단은 베트남 현지 제휴 증권사인 호치민시티 증권을 비롯한 베트남 대표 기업인 사이공증권, 비나밀크, 마산그룹 등을 직접 방문하고, 빈 그룹의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현장을 탐방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PB들이 직접 현지 기업 CFO 및 IR 담당자들과 만나 기업의 향후 전망에 관해 확인하는...
롯데마트는 지난 6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시와 손잡고 베트남 호치민 롯데마트 고밥점(Gò Vâp)에 부산 중소기업제품 전용매장인 ‘비 굿즈 바이 부산(BE GOODS by busan)’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세안지역의 고성장 국가인 베트남에서 부산 중소기업 소비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BE GOO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