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차 전지 분야에서는 양극재(NCA, NCMA)의 핵심 첨가제로 작용해 배터리의 출력성과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키며, 방열 갭필러 및 접착제 등 다양한 용도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케이씨는 이 제품을 향후 전고체 배터리의 양극재 소재로도 연구해, 2차 전지 소재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계획이다.
케이씨 박주용 사장은 “2차전지 소재의 선두...
이달 미국 출시 예정인 SBB는 20피트(ft) 컨테이너 박스에 하이니켈 NCA 배터리 셀과 모듈, 랙 등을 설치한 제품으로 전력망에 연결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SBB 1.5'는 기존 제품 대비 에너지밀도가 37% 가량 향상되어 총 5.26MWh 용량을 구현했다.
'SBB 1.5'에는 화재 예방, 열확산 방지를 위해 EDI(모듈내장형 직분사) 기술을 적용했다. EDI 기술은 SBB...
SBB는 20피트(ft) 컨테이너에 하이니켈 니켈ㆍ코발트ㆍ알루미늄(NCA) 배터리 셀과 모듈, 랙 등을 설치한 제품으로 전력망에 연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SBB 1.5는 기존 제품 대비 에너지밀도가 37%가량 향상해 총 5.26메가와트시(㎿h) 용량을 구현했다.
SBB 1.5에는 화재 예방, 열확산 방지를 위해 모듈내장형 직분사(Enhanced Direct Injection)...
삼성SDI-GM 합작공장은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기반의 고성능 하이니켈 각형 배터리를 생산하고, 향후 출시될 GM 전기차에 탑재할 계획이다. 삼성SDI 관계자는 “높은 에너지 밀도를 통해 주행거리를 향상시켰고, 금속 재질 외관과 안전장치(Vent)를 탑재해 안전성 측면에서도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지난해 3월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
삼성SDI-GM 합작법인에서는 NCA 기반 고성능 하이니켈 각형 배터리를 생산, 향후 출시될 GM 전기차에 탑재된다. 삼성SDI의 각형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 밀도를 통해 주행거리를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금속 재질의 외관과 안전장치(Vent)를 탑재해 안전성 측면에서도 뛰어나다.
삼성SDI는 GM과의 합작법인을 통해 북미 전기차 시장 점유율 확대 발판을 마련하고...
이 공장은 에코프로가 삼성SDI에 공급하는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재를 처음으로 양산했던 곳이다. 박 수석은 초창기 설비 디자인과 공정 안정화 업무를 담당했다.
박 수석은 “CAM 1 직원들과 땀 흘리며 제조한 NCA 첫 양산품 생산 후 출하할 때, 설비기술팀에서 근무했다”며 “동료들과 함께 공장 설비 디자인부터 설치까지 직접 참여해 설비를 안정화하고...
이차전지소재부문에서는 포스코퓨처엠이 양극재 판가 하락과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 초기가동 비용 계상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하락했지만, 고부가가치 제품인 하이니켈 양극재(N86, N87, NCA)의 판매량 증가와 수율 개선으로 올해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포스코홀딩스는 철강부문에서 경제적 녹색전환(GX) 추진을 위해 국가 연구ㆍ개발(R&D)...
포스코퓨처엠은 조달한 자금을 하반기에 만기 도래하는 채무 상환과 건설 중인 광양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재 공장 시설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대형 포스코퓨처엠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수요예측 흥행으로 회사의 성장성 및 사업 경쟁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확고한 믿음을 입증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효율적인 자금 조달을 통해 사업...
SBB는 컨테이너 박스에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배터리 셀을 적용한 ESS 제품이다. SBB 1.5는 기존 SBB보다 에너지 밀도를 약 37% 높였다.
현재 글로벌 ESS 시장은 중국 기업이 장악하고 있다. 성능이 중요한 전기차와 달리 ESS용 배터리의 경쟁력은 가격과 안전성이다. 중국이 주력하는 LFP 배터리는 가격과 안전성 면에서 삼원계 배터리를 앞선다. 중국...
주력 제품은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배터리셀을 적용한 ‘삼성배터리박스(SBB) 1.5′ 제품이다.
ESS는 에너지를 저장한 뒤 부족할 때 쓸 수 있도록 한 저장 장치다.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이 활발한 북미 시장 수요가 크다.
현재 세계 ESS 시장은 가격이 저렴한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활용한 중국 ESS 제품이 장악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이...
특히 그룹 이차전지소재 미래전략으로 글로벌 원료 공급망 다변화와 함께 선진국에는 3원계(NCM, NCMA, NCA) 중심, 신흥 시장에는 리튬ㆍ인산ㆍ철(LFP) 위주의 공급망 확대 등 시장 권역별 차별화 전략과 함께 파트너십에 기반을 둔 차세대 기술표준 선점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전기차 시대에 대비해 글로벌 성장시장 중심으로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사업을 함께 진입해...
광양 양극재 공장은 니켈·코발트·망간(NCM),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등의 양극재를 생산한다. 지난해 3월부터는 국내 최초로 하이니켈 NCMA 단결정 양극재 양산을 시작했다. 양극재는 배터리의 4대 소재(양극재·음극재·전해액·분리막) 중 배터리 원가에서 가장 높은 비중인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양극재를 생산하는...
이차전지 주요 소재인 니켈·코발트·알류미늄(NCA) 유해성 수준을 판단한 화학물질안전원 고시 재검토 등이 대표적이다.
바이오 분야 관련해서는 국내 최대 바이오 협력단지인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민관합동 지원체계를 마련해 달라는 건의가 포함됐다. 클러스터 내 생산 및 연구시설 증설로 필요한 전력량이 크게 늘면서 추가 전력 공급을...
SBB는 20피트 컨테이너 박스에 하이니켈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배터리 셀과 모듈, 랙 등을 설치한 ESS 제품으로, 전력망에 연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SBB 1.5는 내부 공간 효율화를 통해 더 많은 양의 배터리를 적재해 총 5.26메가와트시(㎿h)의 용량을 구현했다. 또한 컨테이너 단위 에너지밀도가 기존 제품 대비 37%가량 향상됐으며, 4개의...
“전기차 주행거리 늘려라”…배터리 에너지 밀도 높이기 안간힘배터리 용량과 전압 좌우하는 핵심 소재 ‘양극재’리튬에 산소, 니켈·코발트·철 등 금속 등 결합해 생산‘NCM’ ‘NCA’ 삼원계부터 ‘NCMA’ 사원계, 저렴한 ‘LFP’까지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결정짓는 건 ‘에너지 밀도’다. 에너지 밀도는 용량과 전압을 곱한 값이다. 즉 용량과 전압이...
에코프로가 강점을 지닌 삼원계 양극재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니켈·코발트·망간(NCM), 니켈·코발트·망간·첨가제(NCMX)를 순차적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친환경 공정을 통해 기존 배터리 양극재 생태계에서 배출되는 폐수 등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클로즈드 루프 에코 시스템 버전 2(V2)도 소개된다.
클로즈드 루프 에코 시스템은 에코프로가 포항캠퍼스...
하이니켈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재 등이 적용된 ESS ‘삼성 배터리 박스(SBB)’, 무정전전원장치(UPS) 등을 출시한 데 이어 2026년 양산을 목표로 ESS LFP 배터리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SK온은 2026년 LFP ESS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으며, 미국에 ESS LFP 전용 공장 설립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 모빌리티·도심항공교통(UAM)·전기선박 등도...
포스코퓨처엠은 양ㆍ음극재 탄소발자국 검증 자료를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한 생산공정 분석, 에너지 절감기술 도입 등에 활용하고, 향후 하이니켈 단결정 NCMA·NCA 양극재 등 차세대 제품을 대상으로도 탄소발자국을 관리할 계획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사업장 내 태양광 발전설비 도입을 확대하고 있으며 저탄소 연료 전환, 공정 개선을 통한 에너지 효율 향상...